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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제모는 가을부터 시작..여름에는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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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제모는 가을부터 시작한다...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을 맞이하는 10월 여성들은 제모의 계절인 여름이 지나갔다고 해서 안심을 하지 않습니다. 내년이면 또 다시 여름을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완변한 영구제모술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 만큼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을이라 안심하고 제모를 하지않은 팔과 종아리에서 올라오는 털들이 눈을 거슬리게 합니다. 가을에는 외투를 입고 외출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실내에서 옷을 벗고 활동을 하다보면 팔을 걷어 올릴 일이 많은데 그때마다 눈을 거슬리게 하는 털, 미니스커트를 입으고 스타킹을 입을때 삐죽 나오는 털, 바지를 입을때 밑단이 올라오면서 보이는 털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러나 원하는 스타일의 패션을 소화하고 싶다면 가을이야 말로 패션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계절입니다. 특히 영구제모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대다수의 여성은 여름이 코앞에 와서 영구제모술을 받으려 부랴부랴 서두릅니다. 하지만 실망을 하는 분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털은 성장기와 퇴행기, 휴지기의 주기가 반복되는데 영구제모는 성장기 털의 모근을 파괴하는 방식입니다. 휴지기의 털은 모근이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털을 파괴해도 털만 파괴될 뿐 모근세포가 파괴되지 않아 계속해서 털이 자라게 됩니다. 영구제모를 할 경우는 털의 성장주기를 고려하여 6~8주 정도의 간격을 두고 5회에서 10회 정도의 반복시술을 받아야 영구제모가 이루어집니다.

여 름을 앞두고 제모술을 받으려 하는 분들이 많은데 완전하게 털의 모근을 파괴하지 않고 시술을 그만두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2~3회의 시술을 받게 되면 1~2달 정도는 털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제모를 하지 않아도 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여름으로 다가갈수록 자외선의 양이 많아져 피부에 자극을 주기 쉬어 긴소매를 입는 가을이 제모를 받기에는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완벽한 제모술을 받기 위해서는 5~6달 정도의 기간을 가지고 시술을 받아야 하기때문에 10월부터 시작하면 내년 봄부터는 당당하게 노출패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모술을 받기 위해서는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시술전에는 일광욕을 피해야 합니다. 레이저 제모의 원리가 모낭 속 멜라닌 색소를 파과하기 때문에 일광욕으로 인해 효과가 떨어지고 피부의 화상이 심해질 위험도 있습니다.

2. 시술전에는 왁싱이나 면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술 4~5일 전까지 제모를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모 후 다음 시술 까지는 모근을 파괴하는 왁싱이나 쪽집게등으로 뽑지 말아야 합니다.

3. 시술 후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발라주시고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에는 가급적 이용품을 함깨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영장, 목욕탕등...

4. 피부에도 심한 자극을 삼가도록 합니다. 때타월로 제모한 피부를 너무 세게 밀거나 너무독한 바디로션이나 클링제를 사용을 주의해야 합니다.


레이저 시술법

1. 스무스쿨 레이저 제모술
스 무스쿨 레이저의 경우 워터서큘레이션 쿨링시스템을 통해 시술의 처음부터 끝까지 균일한 온도가 유지되어 시술 시 통증이 적은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레이저로 시술에 필요한 모근만 선택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피부에 별다른 부작용이나 트러블이 생길 염려가 거의 없고 털의 특징에 따라 침투 깊이가 제각기 달라지기 때문에 제모가 어려웠던 가느다란 털의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제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고출력 에너지를 조사하여 모근까지 도달하는 에너지의 손실을 줄이고 파급력을 높여 제모 효율성이 크기 때문에 시술 횟수를 30%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2.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술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란, 810nm파장의 다이오드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 끝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제모를 하는 새로운 제모시술방식으로 기존 방식으로 제모가 어려웠던 얇고 옅은 색의 털까지 가능해서 깔끔하게 제모가 가능하며 털의 씨앗이 되는 부분을 빠르고 쉽게 없앨 수 있어 제모 뿐 아니라 처지고 노화된 피부에 탄력을 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 성들의 미를 위해서 제모를 하고 있지만 자가 제모를 주기적을 하는것 보다는 선선한 가을에 시작하는 영구제모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신중이 생각하고 결정하길 바랍니다. 털은 인간을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기관입니다. 외부의 먼지로 부터 몸을 보호해 줍니다. 미용에 너무 쏠려서 무조건적 제모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필자 생각으로는 여성들의 고민이 가장 큰 겨드랑이와 콧수염부분 그리고 종아리정도를 해주는 센스를 가지면 좋은 것 같습니다. 털도 중요한 신체의 일부이기에 고심한 후 시술을 결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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