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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쓰는 세네갈
세대교체를 한 세네갈.. 팀을 다시 만들고 있는 세네갈...
금일 열리는 세네갈은 2010남아공 월드컵 예선에서 일찌감치 떨어진 상태이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도 조별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면서 극심한 침체기를 걷고있는 팀입니다.
세네갈과 평가전을 상암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어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미루어지면서 축구 평가전과 겹치게 되었는데요..
과연 스포츠팬들은 어느 곳에 관심을 더 둘지... 필자 생각으로는 프로야구에 관심이 더 쏠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국시리즈로 가는 마지막 5차전이고 축구 평가전은 한물 간 세네갈과의 평가전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프로축구 평가전을 기대하면서 보시는 축구팬들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호주, 세네갈, 파라과이 제다 1.5~2군 선수들 입니다. 주측 공격수가 빠지고 주측 수비수가 빠져버린 팀들과 경기를 해서 승리를 했고 축구협회도 만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제대로 된 실력을 측정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팀들입니다. 현제의 팀실력만으로 평가 한다면 강호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팀입니다. 대한민국과의 실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의 강호라면 나이지리아, 가나, 코트디브아르. 이집트, 카메룬정도로 뽑을 수 있습니다.
세네갈은 앞서 말한 것처럼 극심한 부진속에서 팀을 개편하고 세대교체를 하는 팀입니다. 다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월드컵을 위한 팀이라고 보시면 쉽게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이번 평가전 선수들을 살펴보면..
| 위치 | 이름 | 소속 |
| GK | 보우나 콘돌 Bouna Coundoul |
뉴욕 레드불스(미국) New York Red Bulls, USA |
| GK | 체이크 은디아예 Cheikh Ndiaye |
스타드 렌(프랑스) Rennes, France |
| GK | 카딤 은디아예 Khadim Ndiaye |
링게(세네갈) ASC Linguere, Senagal |
| DF | 자케스 파티 Jacques Faty |
소쇼(프랑스) FC Sochaux, France |
| DF | 압둘라예 파예 Abdoulaye Diagne Faye |
스토크 시티(잉글랜드) Stoke City, England |
| DF | 파페 디아카테 Pape Malickou Diakhate |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 Dinamo Kiev, Ukraine |
| DF | 파페 게예 Pape Gueye |
메탈리스트(우크라이나) FC Metalist Kharkiv, Ukraine |
| DF | 모하메드 사르 Mohamed Adama Sarr |
스탕다르(벨기에) Standard de Liege, Belgium |
| MF | 레미 고미스 Remy Gomis |
발렌시엔(프랑스) FC Valenciennes, France |
| MF | 무스타파 디알로 Moustapha Diallo |
귀감프(프랑스) Guingamp, France |
| MF | 미카엘 따바레즈 Mikaël Tavarez |
함부르크(독일) Hambourg, Germany |
| MF | 마타르 티오네 El H Matar Thioune |
몰데(노르웨이) Molde FK, Norway |
| MF | 데메 은디아예 Ndiaye Deme Ndiaye |
이비그농(프랑스) Arlse Avignon, France |
| FW | 이사르 디아 Issiar Dia |
낭시(프랑스) Nancy, France |
| FW | 무사 소우 Moussa Sow |
스타드 렌(프랑스) Rennes, France |
| FW | 뎀바 시세 Papis Demba Cisse |
메츠(프랑스) Metz, France |
| FW | 뎀바 바 Demba Ba |
호펜하임(독일) Hoffenheim, Germany |
| FW | 마메 디우프 Mame Birame Diouf |
몰데(노르웨이) Molde FK, Norway |
| FW | 라민 디아라 Lamine Diarra |
파르티잔(세르비아) Partizan Beograd, Serbia |
표와 같이 유럽무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개인들의 실력은 상당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고 개개인마다 실력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직력과 팀전술은 그렇게 좋은것은 아닙니다.
살짝 일본축구 이야기로... 최근 일본축구의 평가전 상대를 보면 네덜란드, 가나 였습니다. 좋은 평가전을 치른것은 사실입니다. 일본도 스코틀랜드와 평가전을 치르는데 대등한 상대팀으로 치르는것 같습니다. 세네갈이나 스코틀랜드나 비슷비슷하겠죠.. 하지만 일본은 월드컵전까지 평가전을 가질 팀들과 계속적인 미팅을 통해 성사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5~6 차례 남은 평가전 상대를 이름만 들어도 혀를 내미는 팀들과 할 것 같습니다. 독일과도 성사가 거의 이루어진 것 같고 스페인과도 할것같네요.. 대한민국은 유럽 훈련을 떠난다고 하는데 예선 통과과 확정된 팀인 덴마크와 평가전을 치룬다고 합니다. 그래도 덴마크 정도면 현제 잘 나가고 있는 팀이죠.. 그나마 다행이네요...하지만 남은 월드컵까지의 평가전 상대는 갈피를 잡지도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세네갈로 다시 돌아와서... 세네갈의 선수구성은 유럽의 클럽들에 대다수의 선수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 만큼 다양한 축구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스타일의 선수들과 경쟁을 하면서 축구를 익히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경험이 풍부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네갈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말했듯 세네갈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팀을 다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는 팀입니다. 그 만큼 전술적이나 조직력은 많이 떨어지는 팀입니다.
이번 평가전도 신규선수들을 기용하면서 팀을 만드는 과정으로 임하는 팀이죠.. 꼭 이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팀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이번 평가전을 통해서 이기더라도 좋은 공부는 아닐 것입니다.
이번 명단을 살펴보면 파페 디아카테, 이 사르 디아 정도만 아프리카 예선에 나왔던 선수입니다. 나머지는 새로 뽑히거나 후보 선수들입니다. 새로운 팀을 만들기위한 세네갈입니다. 조직력이 많이 약해 수비에서 특히 약점을 보일 것입니다. 공격수들은 각 리그에서 잘 하고 있어 위협적인 공격을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세네갈은 2번 맞붙었던 세네갈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는 팀입니다. 세대교체를 하고 팀을 다시 만드는 세네갈은 좋은 평가전 상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평기고 쉬운 경기가 될것 같아 보입니다. 아마 경기를 이기겠죠 선수들은 자신감을 가지겠죠 하지만 제대로 된 상대가 아닌 팀과의 경기에서 이겨서 좋을것은 없습니다. 다음 유럽훈련 상대는 덴마크입니다. 과연 덴마크의 주측 선수들이 나와서 경기를 할지 아니면 주측 선수들을 빼고 경기를 할지... 만약 주측 선수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돈만 버리고.. 실요성은 없는 평가전이 될 것입니다. 결국 월드컵예선에서 죽을 쓰겠죠...청소년 축구를 보면 가나와 우리나라 선수들의 기본적인 개인기와 공격력은 비교과 안될정도로 한수 위에 있었습니다. 현재 국가대표도 마찬가지 이고요..
허 감독이 아프리카의 개인기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는데 세네갈의 선수와 월드컵에 나오는 팀의 기량은 다릅니다. 현재 가나와 코트디브아르는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 두팀만을 보더라도 세네갈 보다는 한 수위의 기량입니다. 조직력과 기량모두 한 수위입니다.
세 네갈이 아프리카의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주 원인은 조직력이 약하고 미드필더의 장악 능력과 골결정력의 부족 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나와 코트디브아르는 다릅니다. 미들필더를 장악하고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허감독은 이런 단순한 것들을 생각하지도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결론적으로 오늘의 평가전은 무익한 평가전이 될 것 같습니다.
살짝 일본축구 이야기로... 최근 일본축구의 평가전 상대를 보면 네덜란드, 가나 였습니다. 좋은 평가전을 치른것은 사실입니다. 일본도 스코틀랜드와 평가전을 치르는데 대등한 상대팀으로 치르는것 같습니다. 세네갈이나 스코틀랜드나 비슷비슷하겠죠.. 하지만 일본은 월드컵전까지 평가전을 가질 팀들과 계속적인 미팅을 통해 성사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5~6 차례 남은 평가전 상대를 이름만 들어도 혀를 내미는 팀들과 할 것 같습니다. 독일과도 성사가 거의 이루어진 것 같고 스페인과도 할것같네요.. 대한민국은 유럽 훈련을 떠난다고 하는데 예선 통과과 확정된 팀인 덴마크와 평가전을 치룬다고 합니다. 그래도 덴마크 정도면 현제 잘 나가고 있는 팀이죠.. 그나마 다행이네요...하지만 남은 월드컵까지의 평가전 상대는 갈피를 잡지도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세네갈로 다시 돌아와서... 세네갈의 선수구성은 유럽의 클럽들에 대다수의 선수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 만큼 다양한 축구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스타일의 선수들과 경쟁을 하면서 축구를 익히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경험이 풍부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네갈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말했듯 세네갈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팀을 다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는 팀입니다. 그 만큼 전술적이나 조직력은 많이 떨어지는 팀입니다.
이번 평가전도 신규선수들을 기용하면서 팀을 만드는 과정으로 임하는 팀이죠.. 꼭 이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팀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이번 평가전을 통해서 이기더라도 좋은 공부는 아닐 것입니다.
이번 명단을 살펴보면 파페 디아카테, 이 사르 디아 정도만 아프리카 예선에 나왔던 선수입니다. 나머지는 새로 뽑히거나 후보 선수들입니다. 새로운 팀을 만들기위한 세네갈입니다. 조직력이 많이 약해 수비에서 특히 약점을 보일 것입니다. 공격수들은 각 리그에서 잘 하고 있어 위협적인 공격을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세네갈은 2번 맞붙었던 세네갈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는 팀입니다. 세대교체를 하고 팀을 다시 만드는 세네갈은 좋은 평가전 상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평기고 쉬운 경기가 될것 같아 보입니다. 아마 경기를 이기겠죠 선수들은 자신감을 가지겠죠 하지만 제대로 된 상대가 아닌 팀과의 경기에서 이겨서 좋을것은 없습니다. 다음 유럽훈련 상대는 덴마크입니다. 과연 덴마크의 주측 선수들이 나와서 경기를 할지 아니면 주측 선수들을 빼고 경기를 할지... 만약 주측 선수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돈만 버리고.. 실요성은 없는 평가전이 될 것입니다. 결국 월드컵예선에서 죽을 쓰겠죠...청소년 축구를 보면 가나와 우리나라 선수들의 기본적인 개인기와 공격력은 비교과 안될정도로 한수 위에 있었습니다. 현재 국가대표도 마찬가지 이고요..
허 감독이 아프리카의 개인기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는데 세네갈의 선수와 월드컵에 나오는 팀의 기량은 다릅니다. 현재 가나와 코트디브아르는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 두팀만을 보더라도 세네갈 보다는 한 수위의 기량입니다. 조직력과 기량모두 한 수위입니다.
세 네갈이 아프리카의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주 원인은 조직력이 약하고 미드필더의 장악 능력과 골결정력의 부족 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나와 코트디브아르는 다릅니다. 미들필더를 장악하고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허감독은 이런 단순한 것들을 생각하지도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결론적으로 오늘의 평가전은 무익한 평가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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