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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진정한 모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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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터 우유는 많이 먹어도 나쁘지 않는 완전식품으로써 가능하다면 충분히 섭취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유도 과하게 섭취하면 몸에 해로운 식품이라고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유의 진짜 모습을 무엇일까요??

우유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그 중에서 칼슘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모든 사람들은 칼슘을 쉽게 보충할 수 있는 식품으로 당연히 우유라고 이야기하며 그 만큼이나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칼슘은 인간의 건강의 중요한 부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칼슘은 우리의 뼈 구조를 구축하고, 뼈의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단백질의 약 80%가 가제 인이라고 하는 성분으로, 그 밖에 19 종류의 아미노산이 밸런스 좋게 포함되어 칼륨, 나트륨, 린 등, 미네랄과의 상승효과로노화 방지, 피부미백및 보습에 효과가 있습니다.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의 트리프트판은 몸 중(안)에서 세라토닌이라고 하는 졸음을 권하는 물질에 변화해수면을 재촉한다효과가 있어,따뜻하게 한 우유는 공복감을 알맞게 해소시켜, 기분을 릴렉스 시키고, 기분 좋은 잠을 권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칼슘은 우유100g당 약 100mg의 밖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역1,300mg, 말림 무470mg, 무잎 210mg등 우유의10~20배 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칼슘의 흡수에 필요한 비타민D는 우유에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유에는 다른 문제를 떠안고 있습니다. 젖소의 곡물 사료의 대부분은 유전자 조작입니다. 이 유전자 조작 사료로 자란 소의 고기나 우유를 마셔 자란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우유 100g안에는 평균 11mg의 콜레스테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류(고등어, 꽁치 50~60mg.장어, 오징어, 게 200~300mg)나 돼지고기 50~110mg에 비해면 결코 높은것은 아닙니다. 식품의 1일 섭취량(500mg)으로 보면, 오히려 적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우유는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값을 내리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기능성을 바탕으로 한 우유는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의 완전 식품이라고 믿고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의 이야기를 하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우유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감기, 인플루엔자, 기관지염, 천식, 꽃가루 알레르기, 피부염, 폐렴, 결핵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우유를 적정량이상 마시면 비만에 노출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과학 전문기자 티에리 수카르는 자신의 저서인 <우유의 역습>에서 낙농업자와 유제품 가공업자들이 만들어낸 거짓된 신화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더 나아가 우유와 유제품을 과다 섭취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특 히 우유는 칼슘을 섭취하기 쉽고 뻬를 튼튼하게 하는 기능에 대해서 의문을 제가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지 못할뿐더러며 오히려 골다공증을 부추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로 유제품을 많이 먹는 북미나 북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이 유제품을 덜 먹는 아시아나 남미보다 골절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GF)가 들어 있어 인체 호르몬 체계가 흐트러져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느것이 정답인지는 아직 확실한 결론을 낸것은 없습니다. 다만 많은 학자들은 우유만으로 칼슘을 섭취하는 것보다 아채, 견과류, 과일을 먹어서 섭취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필자생각은 우리들이 마시고 있는 우유는 젖소의 송아지가 먹는 우유이지 사람들이 먹는 우유는 아닙니다.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과하게 섭취하는 것보다는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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