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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관련

윈도우 7의 흥행력 계속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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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의 판매량 호조



사용자 편의를 향상한 윈도우 7이 발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기대하고 있어서 인지 판매량이 기대 이상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윈도우 7의 사용기가 블로그를 통해서 올라오고 있고 사용기도 윈도우 xp만큼 좋은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발매초기 이지만 윈도우 7의 업그레이드 가격을 종류별로 20~40%까지 할인하는 행사가 단기간에 높은 판매 실적을 올리는 이유의 원동력이고 비스타때 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의 결과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7이 발매한지 벌써 2주, 미국 시장의 윈도우 7 소프트웨어의 판매가 첫 일주일 동안 비스타의 234%가 판매됐다고 합니다. 기존의 윈도우 비스타의 성능에 실망을 한 사용자들과 RTM버젼을 통한 윈도우 7의 사용기와 직접 사용한 사용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윈도우 7이 기존의 윈도우 xp보다 획기적인 기능과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윈도우 7로의 전환은 당장 이루어 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아직도 불안한 호완성 때문입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출신 되었을때도 호완성의 문제가 많았지만 윈도우 7이 발매되었지만 호완성의 문제를 완전히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호완성 체크를 살펴보면 무료백식 및 유료백식까지도 윈도우 7에서 인스톨이 되지 않는 문제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제 윈도우 xp에서 윈도우 7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 한 현 상황에서 윈도우 7를 세로 구입 하려면
 
 

 홈 프리미엄

프로패셔널 

얼티메이트 

 처음 사용자

 240,000원

360,000원 

 380,000원

 업그레이드 사용자

 140,000원

260,000원

 280,000언


기능이 제한된 홈 프리미엄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인터넷만을 사용하는 초보 사용자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컴퓨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프로패셔널 이상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보듯 360,000원 이상을 하는 고가입니다. 현제 윈도우xp를 사용하더라고 문제가 없는 대다수의 사용자들에게 호소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기업이 윈도우 7로의 전환은 더욱 어려워 보입니다. 현제 대수의 대기업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윈도우 xp에 맞추어서 짜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의 사양도 윈도우 7를 사용하기에 부족한 컴퓨터가 대다수일 것입니다. 필자 생각으로는 윈도우 7 서비스팩1이 나오는 2010년 말에나 구입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윈도우 xp도 서비스팩이 나오면서 그 동안에 있던 버그를 수정해 사용하기 좋은 운영체제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국내의 소프트웨어와 호완성의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윈도우 7이 내세운 윈도우 xp모드로 호완성을 극대화 시키려 하지만 인텔 CPU를 사용하는 유저는 CPU마다 윈도우 xp모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반쪽짜리 가상모드가 될 수 있고 윈도우 가상모드가 성 능이 떨어진다는 블로그 사용기를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어느정도 사용하는 유저는 vmware나 버츄얼박스를 사용하여 CPU에 상관없이 가상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지만 많은 이들은 이런 기능을 사용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윈도우 7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룬것은 사실이지만 현제의 윈도우 xp만으로도 충분한 믿음을 주고 있는 현 시점에서 폭발적인 판매는 계속적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 사용자들은 1년 뒤에 윈도우 7을 사용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윈도우 7의 모습이 색다로워 사용한다면 윈도우 테마를 이용해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10만 초 이하의 듀얼코어 cpu를 사용하는 유저는 메모리 점유율이 xp보다 2배이상 높기 때문에 오히려 속도 향상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기다리세요.. 서비스팩 1이 나온뒤에 구입해 사용하는게 정답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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