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유럽에서 IE(익스플로어)를 윈도우에 끼워팔기를 하다가 최근에 법적 싸움끝에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윈도우 7버젼부터는 IE 가 포함되지않는 유럽지역 특별판이 판매될것이라는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타 국가 자세히 말하자면 윈도우에 위존하는 즉 MS의 독자적인 시장인 아시아 및 남미등 나머지 국가들은 여하되로 IE를 포함한 윈도우를 선보일 예상입니다.
유럽지역에서 이러한 일이 가능한 이유는 MS의 윈도우뿐만 아니라 리눅스등 다양한 운영체제 프로그램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인터넷을 할 수 있는 파이어폭스, 사파리등 시장점유율이 상당한 프로그램들이 사용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특히 웹브라우져의 타 프로그램들이 사용되는 빈도가 높기 때문에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웹이 표준에 맞추어져 만들어 지다보니 IE의 시장 점유율이 타 지역보다 높지 않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 및 은행등 거의 90%에 가까운 웹은 표준에 의해서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특히 Active X라는 전 세계적인 비표준인 프로그램을 달고 사용하고 있어서 정말 어쩔 수 없이 IE를 사용할 수 없게끔 만들어 버렸습니다.
비표준인 Active X를 사용하지 않으려면 타 국가처럼 표준웹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다양한 보안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되는데 이러한 일을 왜 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MS에게 왜 텃밭을 고스란히 내어주는지 ... 정말 .......
타 사업에서는 독과점을 유이깊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MS의 독과점은 별 문제가 없는냥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어쩔 수 없다 이러한 이유같지 않는 이유가 상당한것 같은데 삽질 안하고 그돈 정말 10%안되는 비용만 있으면 충분히 웹표준안을 이루고 남습니다.
우리 한국정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말 짜증나는군요!!!
솔직히 인터넷을 할때 파이어폭스, 사파리 ,크롬,오페라가 훨 빠른건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한 선택권을 왜 없왜는것인지 .... 타 산업에 비해 너무 관대한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 빠르시일에 고쳐지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