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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방송,연예

바보같은 선택을 한 이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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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을 잘못 선택한 바보


개그맨 이혁재가 폭생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커다랗게 번질 수 있는 일면의 모습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인천의 모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출두할 것으로 보입니다. 폭행혐의 기사가 터졌을때 단속폭행 사건으로 일단락 되었는 줄 알았는데 사건의 개요가 심각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유흥업소에서 술값으로 인한 다툼인줄 알았지만 접대 도우미때문에 벌어진 촌근으로 밝혀지고 조폭을 대동한 일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점점 커다랗게 부풀어 오르고 있습니다.

경찰에서도 조폭을 대동한 폭력에 가담했다면 형량이 커진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직 사건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진실은 알지 못하지만 이번 이혁재가 보여준 행동을 사회적으로 크게 반항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최근 2~3년 동안 TV에서 얼굴을 비추지 못했던 이혁재, 과거 연예대상을 받으면서 승승장구를 해 나아갔지만 무한도전같은 방송이 방송국을 지배하면서 이혁재가 설 일자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라디오에서 명맥을 유지하면서 간혹 방송에서 얼굴을 내비추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EBS의 부모~라는 방송의 진행자를 맡아서 부모의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는 상태에서 조폭을 가담한 폭력사건을 일으킨 이혁재의 모습은 많은 이들을 실망 시키키 충분한 사건이었을 것입니다.

과거 잘나가던 스타도 한순간에 망가져 버릴 수 있다는 "타산지석"의 표본으로 연예가에 보여준 의미심장한 사건인것 같습니다. 자신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누구든 인기가 없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일뿐 언제든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자각을 시켜준 사건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사건으로 이혁재는 라디오와 방송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단순 폭행사건인 아닌 유흥업소의 접대부때문에 일어난 문제이기에 가정사에도 빨간불이 켜질 것 같습니다. 개인이나 가정적으로나 큰 상처를 입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이성을 조절하지 못한 이혁재의 빗나간 행동으로 그동안 쌓았던 자신의 수고를 자신의 발로 차서 뭉개버린 모습은 많은 이들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잘못된 행동을 보인것은 맞당한 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수사가 완료되고 이혁재의 유-무죄가 판명나고 만약 유죄를 받아서 형벌을 받게 된다면 앞으로 이혁재를 방송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커다란 사건을 일으킨 자신을 탓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과거 스타를 방송에서 잃어버린 씁슬한 하루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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