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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볼튼 이청용 또 다른 실패를 할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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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으로 간 이청용


이청용의 볼튼행의 거의 성사된것 처럼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청용이 EPL리그에서 주전으로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현재의 실력으로는 너무나도 터무니가 없습니다. 너무 성급함이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1. 너무나도 적게 나가는 몸무게입니다.

현 재 신체정보에는 180cm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번 국가대표 경기를 볼때 느꼈지만 많이 나가도 65kg이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른 몸으로 몸싸움이 심한 리그경기를 소화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국내 K-리그에서도 몸싸움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의도적으로든 타의적으로든 몸싸움을 즐기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몸싸움을 하게되면 수비수들에게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번 아시아 예선에서도 그랬구요....

EPL리그는 여러분들이 케이블을 통해서 많이 보시겠지만 강력한 몸싸움을 자랑하는 유럽의 탑 리그입니다. 기본적인 체격이 되지 않는다면 주전은 커녕 1군에 등록도 되지 못할 수 있는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2. 패싱력의 부족

K-리그에서는 세세한 패스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아직도 둔탁한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이런 둔탁한 패스에 적용된 몸을 얼마나 빠르게 세밀한 패스를 요구하고 강한 패스를 요구하는 리그에서 적응을 할 수 있을지 ..???

이 청용은 중앙과 양 측면을 주로 이동하면서 공격을 하는 포지션을 맞고 있습니다. 측면에서의 빠른 발은 있다는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고질적으로 약한 크로스가 약점인것 같습니다. 국내리그에서도 크로스의 빈도수도 적도 정확도도 많이 떨어집니다. 이런 약점을 극복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중앙에서 패스를 할때도 정확하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3. 국가 대표 경기의 부족

이번 월드컵에선으로 타아시아 국가와 많이 경기를 해서 국대경기에 대해서 조금이나만 느끼는 점이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아시아국가와 했던 경기외에 타 지역의 국가대표가 경기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 만큼 유럽이나 남미의 선수들의 경기력에 대해서 생소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유럽지역의 선수들과는 거의 경기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초반부터 특성을 살피는것이 힘들것 같습니다.

4. 88년생 이청용

아직 K-리그에서도 우승경험이 부족합니다. 1번의 우승의 경력으로 세계최고의 리그에 들어간다는것 초차 의심 스럽습니다. 3~4번 이상의 우승경력을 쌓고 국내에서 인정받는 실력을 지닌 후에 문을 두드리는것이 더욱 나을듯 싶습니다. 특히 체력 이동국, 안정환, 이천수가 실패한 이유로 저는 무엇보다도 몸싸움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활발한 활동력이 부족했던 이유도 있고요..
축구의 기본이 90분을 뛸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것이 무엇보다 첫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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