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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 예방하는 차는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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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차로 감기 예방하자

                                              [출처.http://www.flickr.com/photos/kankan/34683180/]

4월입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환절기이기에 밤과 낮의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에 많이 걸려서 병원이나 약국을 드나드는 분들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 분들이라면 감기에 걸리지 않을 테지만 피곤함에 찌든 직장 생활을 하는 분들 대다수는 이런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장 손쉽게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 중에 따뜻한 차를 섭취한다면 충분히 감기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으로 만든 차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특히 생강차나 대추차는 구하기 쉽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기에 접근하기에 그리고 만들기쉬워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차입니다.

봄이 되면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 때문에 기관기자 나빠지고 호흡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는 도라지차가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호흡질환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재로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을 때 좋습니다. 도라지 역시 비싸지 않은 식품이어서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감기 하면 떠올리는 차는 유자차입니다. 레몬보다 비타민 C가 3배나 많아 감기하면 가장 많이 먹는 차입니다. 유자는 피부 미용에도 좋은 효능이 있어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비타민 C, 칼륨, 칼슘, 유기산이 풍부하고 알칼리성 식품인 모과는 기침에 효능이 있습니다. 한약재료 널리 사용하기에 차로 마시면 씁쓸한 맛이 강해서 쉽게 먹을 수 없지만 꿀은 넣어서 마시면 한결 부드럽게 마실 수 있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귤 껍질로 만든 진피차가 환절기에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3~4월에 쉽게 집에서 사먹을 수 있는 과일인 귤을 이용해서 알맹이는 직접 섭취하고 귤 껍질은 깨끗이 씻어서 진피차로 만들어 먹는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파뿌리차도 있습니다. 대파의 뿌리와 흰 부분만을 추려내 생강과 함께 끓여서 마시면 몸의 기운을 돋우고 위장기능을 도와 주워서 감기에 걸리면 소화가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점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차가 있지만,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차로 뽑아보았습니다. 겨울이 지났다고 방심하고 있다가 일교차가 큰 4월에 무작정 돌아다니면 감기로 큰코다치기 십상입니다.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가지 마시고 미리미리 따뜻한 차 한잔을 섭취한다면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편안해지고 그리고 감기도 예방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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