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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무서워지는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공격수들의 골 본능이 폭발하면서 월드컵 조별예선 상대인 대한민국으로써는 껄끄러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아르헨티나가 지역 예선을 턱걸이해 겨우 진출하면서 자국 및 여러 축구 전문 신문, 방송사는 본선에서도 아르헨티나가 삽질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의 가장 큰 약점은 감독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아르헨티나를 이끌 수 있는 덕장이 없다는 것이죠...
세기의 축구스타인 마라도나를 감독으로 내정한 아르헨티나는 결국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아직 감독이라는 직함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분명 본선에서의 아르헨티나는 다를 것입니다. 지역 예선에서 이미 최악의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이보다 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 유럽의 3대 리그에서 아르헨티나의 공격수들이 펄펄날고 있는 기사가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메시, 이구아인, 테베즈 입니다. 그리고 아게로 와 밀리토도 꾸준히 골을 넣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4강에 합류한 바르셀로나의 신성 메시의 최근 활약은 정말 세기 최고의 공격수라고 평할만큼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트트릭을 밥먹듯 하고 아스날과의 8강 2차전에서 4골을 몰아 넣으면서 미친.. 아닌 플레이스테이션의 메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그에서 25골로 득점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이구아인은 레얄 마드리드를 리그 1위를 견인하면 메시에 뒤진 23골로 2위에 올라있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테베즈가 19골로 득점 4위를 그리고 세리아에서 밀리토가 18골로 득점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정말 누구를 내 보낼지 고민인 모습입니다.
최근 국내 스포츠신문에서 나오는 축구기사를 살펴보면 메시를 박지성이 막으면 월드컵예선에서 승산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기사가 나오곤 합니다. 필자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메시를 막는다고 해서 아르헨티나가 결코 쉬은 상대가 아니라고요....
박지성은 대한민국에서 공격의 핵입니다. 나머지 선수들이 다 있고 박지성만 없어도 공격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만약 박지성이 메시를 막기위해서 수비를 한다면 공격력이 떨어져 자연히 아르헨티나에게 밀릴 것입니다. 맨우에서처럼 박지성이 수비만 하기란 국가대표에서 차지하는 공격력은 너무나도 큽니다. 맨우에서는 박지성 말고도 공격을 이루는 선수가 많지만 국대는 아닙니다. 그리고 메시만 막으면 오히려 다른 쪽으로 공격을 분산할 수 있어서 오히려 아르헨티나가 편안하게 공격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줄수도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최대 약점은 감독과 수비입니다. 그렇다고 수비가 약한것도 아닙니다. 월드컵에서는 분명 각 리그에 나가있는 최고의 수비들로 선발 기용할 것입니다. 언론에서 아르헨티나를 해볼만 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참 .... 합니다.
아르헨티나의 공격수들이 월드컵에서도 지금과 같은 활약을 펼치라는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을 보면 정말.. 막강한 공격력입니다. 이와는 달리 국대 공격수들의 모습은 별로입니다. 박주영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무서운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이동국은 차근히 골을 넣고 있고 이근호는 겨우 1골을 넣어 최면을 살렸습니다. 천하태평이었던 이운재에 대한 의문을 보이는 기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을 보면 아르헨티나보다 국가대표팀이 오리혀 좋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기성용은 셀틱에서 어리버리하고 있고 이청용은 감독의 무한한 신뢰로 인해서 무리한 출장을 계속해 월드컵때 체력 저하로 인해 움직임이 좋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국가대표팀의 전망은 좋지 못합니다.
이런 전체전익 국가대표의 상황을 정확한 시점으로 기사를 쓰는 스포츠 전문 신문과 방송이 없네요... 공격진이 지금처럼 부진하고 양 날개 중 하나인 이청용의 무리한 경기출전 그리고 기성요의 처첨한 부진.. 아직은 믿음스럽지 않는 중앙수비.. 그리고 이운재..
아르헨티나 보다 내코가 석자인 국가대표팀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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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의 3대 리그에서 아르헨티나의 공격수들이 펄펄날고 있는 기사가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메시, 이구아인, 테베즈 입니다. 그리고 아게로 와 밀리토도 꾸준히 골을 넣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4강에 합류한 바르셀로나의 신성 메시의 최근 활약은 정말 세기 최고의 공격수라고 평할만큼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트트릭을 밥먹듯 하고 아스날과의 8강 2차전에서 4골을 몰아 넣으면서 미친.. 아닌 플레이스테이션의 메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그에서 25골로 득점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이구아인은 레얄 마드리드를 리그 1위를 견인하면 메시에 뒤진 23골로 2위에 올라있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테베즈가 19골로 득점 4위를 그리고 세리아에서 밀리토가 18골로 득점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정말 누구를 내 보낼지 고민인 모습입니다.
최근 국내 스포츠신문에서 나오는 축구기사를 살펴보면 메시를 박지성이 막으면 월드컵예선에서 승산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기사가 나오곤 합니다. 필자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메시를 막는다고 해서 아르헨티나가 결코 쉬은 상대가 아니라고요....
박지성은 대한민국에서 공격의 핵입니다. 나머지 선수들이 다 있고 박지성만 없어도 공격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만약 박지성이 메시를 막기위해서 수비를 한다면 공격력이 떨어져 자연히 아르헨티나에게 밀릴 것입니다. 맨우에서처럼 박지성이 수비만 하기란 국가대표에서 차지하는 공격력은 너무나도 큽니다. 맨우에서는 박지성 말고도 공격을 이루는 선수가 많지만 국대는 아닙니다. 그리고 메시만 막으면 오히려 다른 쪽으로 공격을 분산할 수 있어서 오히려 아르헨티나가 편안하게 공격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줄수도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최대 약점은 감독과 수비입니다. 그렇다고 수비가 약한것도 아닙니다. 월드컵에서는 분명 각 리그에 나가있는 최고의 수비들로 선발 기용할 것입니다. 언론에서 아르헨티나를 해볼만 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참 .... 합니다.
아르헨티나의 공격수들이 월드컵에서도 지금과 같은 활약을 펼치라는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을 보면 정말.. 막강한 공격력입니다. 이와는 달리 국대 공격수들의 모습은 별로입니다. 박주영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무서운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이동국은 차근히 골을 넣고 있고 이근호는 겨우 1골을 넣어 최면을 살렸습니다. 천하태평이었던 이운재에 대한 의문을 보이는 기사도 나오고 있는 실정을 보면 아르헨티나보다 국가대표팀이 오리혀 좋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기성용은 셀틱에서 어리버리하고 있고 이청용은 감독의 무한한 신뢰로 인해서 무리한 출장을 계속해 월드컵때 체력 저하로 인해 움직임이 좋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국가대표팀의 전망은 좋지 못합니다.
이런 전체전익 국가대표의 상황을 정확한 시점으로 기사를 쓰는 스포츠 전문 신문과 방송이 없네요... 공격진이 지금처럼 부진하고 양 날개 중 하나인 이청용의 무리한 경기출전 그리고 기성요의 처첨한 부진.. 아직은 믿음스럽지 않는 중앙수비.. 그리고 이운재..
아르헨티나 보다 내코가 석자인 국가대표팀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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