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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두루보기/알찬정보

와~ 박물관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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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있지만 알지 못하는 박물관

                               [출처.http://www.flickr.com/photos/9160678@N06/620307455/sizes/o/]

필자가 어렸을 때와는 다르게 알찬 박물관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된 홍보도 없고 특색있는 박물관이 없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좋은 박물관이 있지만 홍보가 되지 않아서 방문객들이 쉽게 찾지 못하는 곳도 상당수 입니다. 박물관은 국립, 공립, 사립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박물관마다 입장료가 다르겠지만 역시 공립, 국립의 입장료가 개인이 운영하는 곳보다 보편적으로 적습니다.

                                                               [출처.http://www.museum.or.kr/]

한국박물과협회[http://www.museum.or.kr] 웹사이트로 들어가시면 대한민국에 있는 대부분의 박물관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국립, 공립, 사립으로 나누어서 검색 가능하며 커뮤니티의 공지사항을 통해서 개최되는 박물관의 일정을 알 수 있어서 박물관 탐사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누릴 수 있으니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sue_elias/50211048/]
                                          [출처.http://www.flickr.com/photos/mojosaurus/1519135118/]

박물관은 기본적으로 박물관이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전시물을 갖추고 방문객을 맞이해야 합니다. 대다수의 국립박물관 같은 대형 박물관들은 이 기능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박물관들은 그렇지 못 합니다. 박물관이라는 기능은 다양한 전시물을 전시하는 기능 뿐 아니라 한가지 특색있는 전시물을 다채롭게 전시하는 박물관이 많아져야 합니다. 두루뭉실한 박물관이 아닌 재미와 특색있는 즉, 박물관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있는 곳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저기 똑같은 내용으로 만들어진 박물관은 매력이 없어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지역에 맞는 하나의 주제로 이야기를 꾸려나갈 수 잇는 박물관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우리 주변의 박물관이 아닐까요??


네이버에서 박물관이라고 검색하면 전국의 박물관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5월 가장의 달을 맞이해서 아이들의 손을 붙잡고 박물관 여행을 떠나보면 아주 좋은 여행이자 박물관 탐사가 될 것 같은데?? 부모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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