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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통신

믹시야 잠에서 좀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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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회생한 믹시(mixsh)


메타블로그 믹시가 다시 구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밤에 블로그를 들어와서 확인해보니 믹시위젯에 숫자가 늘어나있는 모습을 필자 두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간간히 맛이갔던 믹시가 다시 구동하니 모습을 보니 별거 아니지만 기뻤습니다.

 


많은 메타블로그가 있지만 필자는 다음뷰와 믹시에서 많은 유입이 있습니다. 블로그코리아와 올블로그에서의 유입은 거의 없습니다. 필자만 그런건지?! 하여튼 필자가 다른 네티즌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믹시가 다시 살아나서 기분은 좋습니다.



최근 운영진이 바뀌고 주춤했던 믹시이지만 문들 닫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3손락 안에드는 메타블로그가 쉽사리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베타서비스에 머물러 있는 믹시! 베터서비스라는 이름을 하루빨리 버리고 정상서비스가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간혹가다 말썽을 부리면서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좋지 못한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필자도 맛이간 믹시를 보면 짜증이 나지만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거대 기업도 아니고... 참아야지 합니다.

최근 믹시를 만들었던 분이 올포스트라는 신미디어 메타블로그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메일로 내용을 받았는데 약간 신선하기도 한 것 같아 사용하려고 합니다. 사이트를 둘러보니 믹시와 역시나 비슷한 구조와 형식을 띄고 있어서 사용하기에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메타블로그의 등장으로 인해서 믹시도 좀 자극을 받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자주 맛이가는 믹시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운영하지 않을까요? 뭐~ 다양한 사이트의 등장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필자같은 블로거는 좋지만 .. 역시 경쟁은 어느곳에서나 일어나기에 경쟁에 살아남는 곳이 진정한 메타블로그로 성장할 것 같습니다.



또 며칠 되다가 또 맛이가는 건 아니겠지? 함 지켜보자구 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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