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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방송,연예

음색없는 가수들의 현실...상품가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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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목소리지 도대체 모르겠네?



점차 아이돌이라는 이상한 가수문화가 확산되면서 가수를 歌手(가수)라고 부를 수 없는 현실이 점차 되어버린 대한민국 가요계입니다. 가수라는 직업은 작곡된 곡을 자신있고 안정된 모습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 직업입니다. 그러나 현실을 어두워~~
특히, 가수라는 직업을 오랜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특징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런 특징은 가수로서의 상품적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 국내가요게에서 노래를 부르면 도대체 누가 부른 것인지 알 수 없는 실력도 거의 형편없는 솔직히.... 가수라기에는 그렇고 퍼포먼스 그룹이라고 하는게 더욱 정답일 것 같습니다. 아이돌 중에서도 극 소수 노래를 잘 부르는 이가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특별한 음색을 지닌 가수는 정말 눈 씻고 찾아보아도 힘이듭니다.

70~90년대 그리고 2000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가수라고 불러줄 이들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음색도 제각각 보유하고 있어 노래를 들을만 했죠~~! 가수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신곡도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노래를 부르면 어 누가 부르는 노래이구나 할 정도로 음색의 구별이 확연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품적 가치가 있었기에 음반시장을 활활 타오르게 했던 요소이기도 했습니다.

요즈음 누가 음색이 있나 살펴보면 김건모, 임재범. 김범수. 서영은. 이적, 성시경, 이승철 등등 이런 다 예전 가수네요...예전 가수들을 나열하라고 하면 다 적을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정말 요즘 젊은 가수 중에는 시아준수, 다비치 이혜리. 케이윌, 럼블피쉬,장윤정, 박현빈 등 기억이 잘 안나네요..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하여튼 손 꼽을 정도로 별로 없죠.. 요즘 젊은 가수들은 별로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음색에 특색이 있거나 구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즉, 상품적 가치가 낮다는 것입니다.

가수로서 평가를 하는 요소는 많지만 음색은 정말 가수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그 어떤 평가적 요소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외국의 유명 가수들을 보더라도 노래가 흘러나오면 누가 불렀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특색있는 목소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면 음악관련 직종에서 일을 하는 연예인들이 시장이 어렵다고 하는데 참.. 구입할 만한 상품 내 놓는다면 소비자는 잔소리하나 않고서 음악을 돈을 내어 구입할 것입니다. 정말 개념좀 바로잡고 이야기좀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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