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두루보기/알찬정보

다음뷰가 현재로썬 짱인것 같다.

728x90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인터넷지도

                                   [출처.http://local.daum.net/map/index.jsp?t__nil_bestservice=map]

스마트폰이 점차 대중화되고 인터넷 지도업체들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인터넷지도의 역할을 우리의 생활에 많은 편리함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각 포털마다 지도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현재는 삼파전이라고 생각됩니다.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구글입니다. 구글의 영향력이 적은 대한민국에서 현재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업체를 축소하면 역시 네이버와 다음입니다. 필자도 두 지도를 한번에 열어놓고 위치를 검색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네이버에 나오는 건물은 다음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고 역시 반대인 경우가 많아서 두 지도를 열어놓고 지도를 검색하면 정말 정확하고 빠른 시간내에 내가 갈 장소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됩니다.

현재 항공사진을 두 업체 모두 제공하지만 다음이 좀더 선명한 화질을 구연하고 있습니다. 필자 생각으로는 여타 지도검색 기능은 비슷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로드뷰라는 최고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다음지도에 한표를 던져주고 싶습니다. 다음 로드뷰가 최근 많은 기능을 장착하고 더 넓은 영역까지 확장시켜 보는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로드뷰 처음 시작시에는 큰 도로를 위주로 보여주었지만 현재는 동네 구서구석 골목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집을 검색해서 동네를 검색했는데 정말 골목길 하나하나의 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 내부까지 들어가서 역사 안의 길까지 검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네이버와 다음 모두 지도를 수익을 창출하는 단계는 아닙니다. 많은 검색기능을 도입하고 실험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대한민국의 국토가 작기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그리고 세세한 모습까지 담을 수 있게 할 수 있는 지리적인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문제는 갱신입니다. 한번 항공사진을 찍거나 로드뷰 영상을 담고 나서 주기적인 갱신이 필 수입니다. 하지만, 많은 비용과 인력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갱신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쪽 업체 모두 갱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로드뷰는 건물이 없어지거나 생겨나도 도로라는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에 충분히 길을 찾아내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더 높은 서비스를 위해서는 한발 빠른 대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과거에 단면적인 지도를 보고 길을 찾았던 모습에서 벗어나 이젠 3차원적인 모습으로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로드뷰를 통해서 직접가지 않아도 미리 주변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도업체의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정말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블로거가 힘을 내게 기를 넣어주세요! 밑에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