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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아시아축구 실력은 아직 갈길이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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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팀과의 격차는 크다


남아공월드컵 예선이 중반으로 치닫으면서 점차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몇 나라는 잘하고 있지만 여타 몇 나라는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이라는 무대 그리고 자신이 속한 리그에서 혼심을 다해서 경기를 치른 후유증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선수들이 월드컵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 호주, 대한민국, 북한 4 나라가 예선을 치르는 가운데 호주는 가나와 비겨서 거의 예선 탈락할 것 같습니다. 독일전에 골을 너무많이 먹어서 다음 경기에 이겨도 골득실이 아마 실이 많아서 힘들 것 같습니다. 나머지 두팀인 한국과 일본이 16강행의 불씨를 살려두고 있는 실정입니다. 두나라 모두 우승후보로 꼽히는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를 만나 2차전을 치렀습니다. 우리나라 언론과 일본의 언론 모두 일본이 잘 싸운 경기라며 좋은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솔직히 필자의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과 대한민국 모두 질적으로는 좋은 경기는 아니였습니다. 거의 한쪽 진영에서만 공격과 수비가 이루어지는 일방적인 수세속에서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일본의 역습과 간간히 나가는 공격이 위협적이기는 했지만 경기를 뒤집을 만한 내용은 몇 차례없었습니다. 후반에 대한민국처럼 네더란드에게 골을 내 주었다면 한 3:0으로 졌을 경기였습니다. 골기퍼의 선방이 대단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구과 일본에서 작성되는 기사를 살펴보면 두 나라 모두다 공통된 내용이지만 잘 싸웠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들의 실력이 아직은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있는 세계의 강호들과 어깨를 견줄만한 실력이 아니라는 것을 자명하게 보여준 한판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점유율 그리고 경기진행 모두 거의 밀리는 경기 일방적인 수세를 보여준 경기를 펼쳤습니다. 아직도 세계의 격차와는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전세계인에게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역습과 몇 차례 되지는 않지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게 그남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축구의 실력은 세계강호와의 실려과 비교했을때 아직도 한참 멀어보입니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월드컵에서의 승리가 아시아팀의 실력 향상이라고 떠벌리고 있습니다. 수비위주로 경기를 하면서 기회를 엿보면서 역습을 하는 유형의 공격형태를 아시아팀 모다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좀 재미없는 축구를 한다고 봅니다. 더욱 높은 고지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는 합니다. 일본은 네덜란드를 맞이해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탄탄한 수비도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렇지 못했죠 솔직히 아르헨티나가 네덜란드보다는 더욱 강한 팀이란걸 이번 월드컵을 통해서 보여주는 있기에 일본이 대한민국보다 더 잘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비등비등한 실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도 역시 브라질을 맞이하여 미친 수비작적으로 제 실력을 충분히 발휘했다고 봅니다. 여기서 우리는 냉철해야 합니다. 피파랭킹이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 10위권 안 팀들과의 경기를 펼치면 거의 수비적인 경기만을 보이는 아시아팀입니다. 즉. 수준차가 아직도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아직 아사아팀의 갈길을 멀고 더욱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렇지만 언론에서는 한 두게임 이겼다고 아시아팀들의 실력이 향상된듯한 기사를 내놓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아사아축구는 약합니다. 더욱 분발하고 더욱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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