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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두루보기/세상만사

인터넷쇼핑몰 치수 야~똑바로 못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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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멋대로 쇼핑몰 치수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인터넷쇼핑몰은 가장 많이 방문하는 웹사이트가  되었습니다. 특히 의류쇼핑몰은 정말 많은 곳에서 생겨났고 매일 사라지고 있습니다. 의류쇼핑몰이 많이 생겨나고 거래가 많아지면서 많은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많은 문제점 중 하나인 치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필자도 최근 옷을 샀는데 치수가 너무나도 틀려서 짜증이 나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몸에 어느정도 맞아서 그냥입기는 하지만 어처구니 없는 치수를 올린 쇼핑몰은 정말 한대 날려주고 싶더군요...

의류쇼핑몰을 들어가서 옷의 상세설명을 눌러서 열어보면 항상 하단이나 상단에 이런 문구가 적혀있습닏. 2~3cm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좀 어이가 없습니다. 의류의 치수를 측정하는데 어떻게 2~3cm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지 측정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한들 적어도 1cm이내입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회피하려고 하는데 이 문제를 법적으로 따지면 소비자가 승소할지 아닐지 무척 궁금한 대목입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런 문구를 달아도 2~3cm이상 차이나는 상품은 법적으로 따지면 소비자가 이기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들은 문구를 적어 놓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아니한 태도... 정말 욕 날려주고 싶습니다.
옷의 치수가 2~3cm가 차이가 난다는 것은 옷의 처음 상태와 보관된 시간을 거쳐나 소비자에게 배달된 상태가 너무나도 다른다는 것입니다. 즉, 옷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이런 옷은 세탁을 하면 옷이 더욱 줄어들 수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손으로 그리고 무슨 줄자로 옷을 측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술 먹고 측정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2~3cm이상 차이가 나는 것은 1인치가 차이가 난다는 이야기입니다. 1인치는 정말 큰 치수입니다. 의류의 치수는 1cm만 차이가 나도 옷을 입었을때의 태는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만약 정장을 이야기한다면 상의 어깨치수와 소매와 총길이 치수가 1cm씩 커지면 정확했던 옷보다 어딘가 모르게 이상한 모습이 연출됩니다.

의류쇼핑몰은 옷만 판다는 생각만하고 제정신을 차지리 않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년에 몇십억을 버는 곳 부터 몇 백만원을 버는 쇼핑몰 모두 똑같은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서 벗어난 쇼핑몰은 솔직히 많지 않습니다.

의류쇼핑은 소비자가 직접 보고 만지지 않고 눈으로만 정보를 읽어서 진행하는 과정이기에 확실한 치수를 기입해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1cm틀리면 일이 진행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큰 건물을 짓더라도 정확하게 맞지 않는다면 공사를 이어갈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데 그 보다 훨씬 작은 의류의 치수를 얕잡아 보는 의류쇼핑몰들 정신좀 차리게나.. 이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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