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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두루보기/뜨끈한 이슈

아파트로 본 지금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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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1채로 뭘 하겠다는 건지..

                                       [http://www.flickr.com/photos/leeroy09481/473904018/]

pd수첩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아파트가격에 대한 내용으로 전파를 탔습니다. 그걸 보면서 대한민국의 아파트가격은 아직도 거품을 잔득안고 가자앉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시절 아파트가격이 폭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빛을 내어서 아파트를 구입했고 2005년 이후 집을 장만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 아파트 시세가 많이 떨어져 이자부담을 걱정하는 그리고 겪고있는 가구가 많아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pd수첩의 내용을 보면 보통 아파트 구입비용의 50%를 대출해서 구입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이자 부담과 원금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솔직히 아파트를 구입할 정도면 서민은 아니죠... 몇천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
대한민국은 아직도 후진국이여서 부동산의 투기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정말 ..
과거에는 집 1채로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재개발이 되어서 집을 가지고 있으면 집값이 많이 올라서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여유자금이 생겼지만 지금은 오히려 재개발이나 뉴타운이 되면 집 주인은 오히려 수익이 악화되고 전세로 다시 회귀하는 이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집 한채를 가지고 있더라고 더 이상 돈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최근 젊은 20~30대 들은 집을 굳이 구입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정말 집을 살 정도로 돈을 모으지 않고서는 무리한 대출을 받아서 집을 장만할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현재 과하게 공급된 아파트 자채의 문제가 심각해지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 구매해야 할 소비자가 없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집 한채로 아직도 돈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이 최고의 피해자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pd수첩에서 나온 사람들도 집을 새로 사서 이득을 조금이라고 얻게다는 생각으로 분명 구입한 것 이였을 것입니다.

집 한채로 이득을 낸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집을 살 형편이 안되면 안 사는 것이 다연합니다. 그리고 집을 구입한다고 하더라도 대출은 최대 30% 이상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앞으로의 아파트 정책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대한민국의 후진국형 부동산시장 하루라도 빨리 거품을 다 걷어져서 정말 제대로된 부동산 시장이 형성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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