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두루보기/뜨끈한 이슈

SBS뉴스 앵커발언~ 그리고 포털 검색순위

728x90

제각각 검색순위

                                          [출처.http://news.sbs.co.kr/review/indexes/8news_index.jsp]

sbs 8시 뉴스의 마지막 앵커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감히 네티즌들을 훈계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가 벌어졌습니다. 정말 외국에서 보면 배꼽잡고 웃을 발언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무식하지 않습니다. 각 일터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지니고 있기에 그들이 남기는 블로그의 글이나 커뮤니티에 남기는 글.. 들을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로 논리적이고 사실적입니다. 예외로 정말 정신나간 사람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정상적인 네티즌입니다.

뉴스가 중립적인 보도를 잃고 과연 뉴스라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 발언으로 인해서 뉴스자체의 신뢰도는 0 이 되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발언으로 인해서 많은 쟁점거리가 될 줄 알았지만 그렇게 쟁점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의 무지함을 대변인처럼 감싸주는 참 어리석은 뉴스로 찍혀버렸네요.. 양배추나 배추나 비싸기는 마찬가지인데.. 참..

정말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검색순위를 살펴보았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www.naver.com]
                                                                  [출처. www.nate.com]
                                                                        [출처. www.daum.net]
                                                                [출처. kr.yahoo.com]

네이버와 다음에서는 검색어 순위에 신동욱이라는 검색어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야후와 네이트는 깜깜 무소식이네요...
검색순위가 포털마다 왜 다른지.. 좀 이상하네요.. 10위권 안에 모드 링크 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이 발언으로 인해서 국내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는 현실이라는 것에 국민들은 개탄 할 것입니다. 참.. 어떻게 언론이 이렇게까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이번 배추사태를 풀어가는 정부도 참.. 결국 중국산 배추를 수입한다고 하네요.. 뭐가 안되면 어디서 사오고.. 돈 더 거두고... 미리미리 준비하고 풀어가는 기본적인 정부의 정책을 펼치지 못하고 있네요... 참.. 어이가 없네요.. 예측..과 결과를 준비하는 기본적인 업무처리가 없네요..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