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두루보기/세상만사

정말 개념없는 젊은세대...

728x90

공공장소에서 정말 한대 쥐어박고 싶다~


필자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보통 친구들과 있더라고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들지는 않습니다. 어렸을때도 그랬구요... 하지만, 요즘 어린 친구들,,, 중,고등학생 그리고 갓 20살 넘은 어린 친구들을 보면 정말 개념은 머리속에서 쏙 빼버리고 집에서 나오는지 아무생각없이 말하고 떠듭니다.

특히 혼자서는 개념없는 행동을 하지 않지만 2명 이상이 모이면 자신들이 주인공인듯.. 자기 이야기를 떠들어됩니다. 그것도 남들이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아주 큰소리로 말이죠~~~

요즘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홀로 자라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중국의 소황제처럼 오냐오냐 하면서 부모들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면서 귀하게 키어서 그런지 아무생각없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리치고 떨들고 필자때는 이렇게까지 안하무인은 아니였는데 말이죠...

필자가 학교다닐때도 공교육이 무너졌지만 지금은 더 심각해서 그런지... 선생님 무서운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많고 학교에서도 점점 인성교육이라는 말은 먼 옛 시절이 된 지금..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이기주의가 점점 심해지고 공공장소에서 해야할 말고 안해야 말을 가리는 인식도 점차 부족해지는 것 같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은 아무리 무식해도 누구나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공공장소에서는 정말 머릿속에 있는 이성을 활성화시켜서 말과 행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전화통화까지 많아져서.. 정말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 자신들의 연애사 그리고 회사생활, 일상생활, 짝사랑, 키스했던 이야기까지 정말 들을 필요가 없는 잡다한 이야기를 거창하게 아주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합니다.

무슨 생각으로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한대 꼭 지여박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게합니다. 아주 한대 팍~~~
우리모두 생각 좀 하고 살아갑시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