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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두루보기/뜨끈한 이슈

결국은 인상되는가 TV수신료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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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인상 무슨 배짱인가


정권이 바뀌면서 꾸준히 나온 이야기인 TV수신료 인상이 결국은 1,000원 인상안으로 결정 날 것 같습니다. 근 30년간 인상되지 않았기에 언젠가는 올려야하는 수신료이기는 합니다. 3,500원이라는 돈은 우리의 일상에서 그리 크지 않는 금액이지만 KBS가 보여주고 있는 공영방송의 역할을 때문에 반대의 목소리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30년간 인상되지 않은 수신료를 유지한 이유는 모든 국민은 알권리가 있다는 기본적인 헌법의 내용에 있듯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정보를 최소한의 금액으로 얻을 수 있게 하기위한 일종의 정보 알림고 역할을 하는 공영적인 목적이 강하기에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KBS는 공영이라는 이름이 어색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자가 말을 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것같군요... KBS1 TV에 광고를 없애는 것.. 그리고 방송 중간에 광고를 넣는 것 등.. 종편등...
이런 어려운 것을 제처두고 우선 뉴스의 공정성과 보도의 공정성이 무너졌기에 많은 시청자들은 이번 인상안에 대한 별반 찬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입니다.

현 KBS의 보도의 공정성은 누구를 위한 보도를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시청자들을 이해시키지 못하는 인상은 좋지 못하는 모습만 보여 줄 뿐입니다.

도대체 어디서나온 배짱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민들을 우습게 생각하는 정책을 펼치는 나라.. 참.. 민주주의 나라다운 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수신료 인상은 당연한 것이자만 지금의 공영방송국들이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인상을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그들이 더욱 잘 알것입니다.

배짱은 이런 곳에서 쓰는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와의 외교에서 이런 당당한 배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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