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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사용해보는 과일, 아채 세정제
아채나 과일을 세척할때는 보통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고 바로 식탁으로 올렸습니다. 세척을 하더라고 베이킹파우더? 를 이용한 세척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용세제로 세척한다고 하니 처음에는 조금 낯설기도 했지만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천연세제를 사용하다니 조금은 신기합니다. 프레쉬마마는 국내에서 조금 알려진 세척제라고 합니다. 필자는 처음 들어봤지만 말이죠!
프레쉬마마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제품에 붙어있는 사용법대로 사용한다면 별다른 어려움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에 나온 일정량의 물과 세제를 넣은 후 제품을 담가두기만 하면 알아서 세척됩니다. 설명서 한번 읽어보신 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소 와 과일 그리고 다른 제품에 따라서 사용하는 양과 담가두는 시간이 다르네요...
집에 다른 과일이 없어서 귤을 이용하였습니다. 우선 사용 용법에 따라서 물을 넣고 세정제를 넣었습니다. 물에 푸니 약간 뿌연물이 되었습니다. 일정 시간동안 담가둔 후 살펴보니 약간 찌거기 같은 것들이 생기더군요.. 많이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농약제거를 위한다면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을 미리 세척한 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채는 아직 해 보지 않았지만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과일이나 아채의 특성상 좋은 세척제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말로 잔류농약이 제거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남아 더 제거된다니....
표면을 손으로 만져보면 세척전 보다는 약간 빡빡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단올[http://danall.co.kr] 웹페이지에 들어가니 제품의 상세설명이 나와있어서 믿을 수 있는 상품인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체험제품의 용량이 120G 이고 웹페이지에서 판매되는 용량도 같네요.. .가격은 37,000원으로 다소 비쌉니다. 이점은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가루라는 제품상..아이들이 있는 집안에서는 손되기 쉬운곳에 위치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먹는 음식이외에 도마도 세정 가능한다고 하네요..
사용시 주의사항은 꼭 챙겨서 읽어보아야 할 내용이네요... 특히 가루이기에 먼지처럼 작은 가루를 많이 흡입시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꼭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체험제품 외 다양한 제품을 보내주었는데요.. 가습기 살균제는 집에 가습기가 없어서 별 필요가 없고 차는 구수한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사탕의 맛은 윽.. 이상하네요.. 단올 쉽게 접할 수 없는 상품을 판매하는 특히 유기농제품을 이용하려고 하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쯤을 들려서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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