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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의 식사비 5,000원
직장인들은 점심시간만 되면 무수한 고민에 빠집니다. 바로 점심식사로 뭘 먹을까?라는 고민때문이죠!! 한달에 대략 20번을 먹야하는 하는 점심식사이기에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맛도 맛이지만 역시 가격에도 민감하기에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아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런 곳을 찾기란 쉽지 않고 밥을 먹으려면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합니다.
10년 전에도 식당들의 대략적인 식사비용은 5,000원 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밥집들은 5,000원의 밥값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다고 보아도 될 정도입니다. 10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밥값의 변동은 없는지... 참..... 으로 신기합니다.
근래들어서 물가가 많이 올라 6,000원으로 인상된 곳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5,000원 밥값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편차는 있습니다.)
그럼 그동안 받아왔던 밥값이 많이 남았다는 이야기일까요.. 꼭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이윤을 보고 장사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국산식대보다는 수입산 식대로 교체했을 것이고요...
밥값을 올리지 않으려는 식당들의 몸부림도 역시 힘들 것입니다. 직장인들의 점심 밥값을 올려주지 않는 것 만으로도 고맙다고 이야기해야 겠습니다. 5,000원 * 20일 하면 식대만 와~~~ 100,000만원입니다. 엄첨 많이 나오죠..
대한민국은 정말 힘들게 살아가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휴~~ 밥값에 참...힘드네요...6,000원 나오는 식당에 가면 혹.. 잘못들어왔다..라고 생각하지 않으시죠.. 필자는 가끔 ..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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