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두루보기/뜨끈한 이슈

LCD패널 시장을 장악한 한국 기업들~

728x90

▣  경쟁이 심한 LCD패널 시장

2/4분기 세계 LCD업체중 국내 업체인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두 곳만이 수익을 올렸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 LCD 분야에서 5조5,500억원의 매출과 1,5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LG디스플레이는 매출 4조8,900억원ㆍ영업이익 2,176억원을 기록했고 대만의 AUO는 2분기 45억 대만달러(약1,670억원)의 적자 CMO 또한 76억 대만달러(약2,830억원)의 적자, 일본의 샤프도 148억엔(약1,9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LCD(대형패널) 점유율은 53%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LED TV를 앞세운 삼성전자의 무선운 장악으로 앞으로의 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의 LED TV점유율은 삼성전자가 90%를 상회한다고 하네요!!!
엄청남 격차를 벌리면서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서계시장을 주름을 잡고 있습니다. 문제는 대형패널은 이런 막강한 시장 잠식성을 지니고 있지만 30인치 이하의 소형패널은 대만과 일본의 업체가 시장의 주름을 잡고 있습니다.

현재 대형패널 위주의 즉, 고가의 패널을 생산하여 고부가치의 상품으로만 만들려고 하는 한국의 두업체는 장기적으로 볼때 문제점이 많습니다. 세계경제가 좋아진다면 고가의 상픔이 많이 팔릴수 있겠지만 경제의 하락기로 돌아서게되면 기업의 이익에 막대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국내시장을 보더라도 32인치 이상의 디지털 TV만을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저가격은 60만원 이상입니다. 이런 고가의 TV를 구매하는 부류도 있지만 20인치의 상품을 원하는 소비자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앞으로 디지털전환은 하게되면 많은 상품이 쏟아질 것입니다.

대형패널만이 아니 중소형패널을 많이 공급하여 더 많은 소비층을 잡게된다면 그 만큼의 기업의 이익을 올릴 수 있을것입니다. 현재 국내시장은 20인치대의 TV를 볼 수가 없습니다.(중소기업제품 몇개를 제외하고) 사업은 주고객층을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다양성을 이루는것도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세계 시장의 수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고객을 사로잡는것이 제일 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블로거가 힘을 낼 수 있도록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