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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방송,연예

"나는 가수다"에서 옥주현이 욕을 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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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의 이상한 섭외 그리고 옥주현


임재범이라는 보석으로 인해서 나는 가수다가 집중을 받았고 또한 시청률을 올리는 등 2가지 토끼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임재범의 건강 이상으로 인한 하차(?) 이상한 소문으로 인한 하차(?)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임재범의 하차로 인해서 나는 가수다가 한풀 꺽겨 버렸습니다.

임재범과 김연우의 하차로 생긴 공백을 김동욱과 옥주현이라는 새로운 가수로 대체하였습니다. 김동욱이 누구도 인정하는 국내 가수입니다. 정말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죠~~~그리고 유명한 곡도 많이 불렀고.... 하지만 옥주현은 아이돌 출신 가수이고 개인적인 가수 활동도 그리 많이 하지 않았던 가수입니다.

왜 필자가 옥주현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옥주현은 가수보다는 연기에 더 집중한 곳에서 일을 해 왔습니다. 바로 뮤지컬입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가수로 활동을 해 왔더라면 과연 옥주현이라는 이름을 지금까지 들을 수 있었을까요??
옥주현의 직업 선택은 정말 탁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나가수에 나올 정도의 옥주현의 가수 경력은 대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로 PD가 선택했는지 참 의문입니다. 옥주현이 노래를 못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옥주현 노래 잘 합니다. 그러나 대중에게 옥주현이 가수라는 인식을 심을 만큼의 활동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가수에 나온 다른 가수들은 가수라는 직업을 주로 다양한 콘서트를 통해서 사람들을 만나왔습니다. 하지만 옥주현은 그렇지 않죠!! 바로 이런 문제가 나가수에 나온 옥주현을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가수에 아이돌 가수 출신이 출연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출연진과 같은 가수에 대한 열정을 진정으로 가지고 있지 않는 가수를 출연시킨다는 것은 좀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옥주현의 그릇된 행동으로 욕을 먹고 있는 시점이기에 나가수에 나온 옥주현에 대한 불편한 심기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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