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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두루보기/세상만사

정신나간 택시 기사의 말 "현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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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미친놈 아닌 이상 이런 말을 하는지
 


택시비를 카드로 결재할 수 있게 되면서 당연히 카드택시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서울은 말이죠~~~ 몇몇 개인택시가 아닌이상 회사 영업용 택시는 카드로 결재를 할 수 있습니다.
필자 또한 택시를 이용할 때 잔돈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는 카드택시를 이용합니다. 정말 편하죠 요금 나오는데로 지불하면 되니 기사와 실랑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택시요금 인상이 나오면 대다수 사람들은 택시기사들의 처우를 이야기하면서 택시의 서비스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합니다. 과거에 비하면 택시 서비스 향상은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택시 실내의 환경도 많이 깨끗해졌고 기사들의 친절도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무개념의 뇌를 가지고 택시를 운전하는 몇몇 택시 기사들이 있습니다.

보통 카드택시를 타면 당연히 손님은 카드로 계산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일부 택시 기사들은 편법을 동원해서 현금으로 택시비용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런 놈들을 보면 좀 짜증납니다.

필자도 심야에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중 정말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착지에 도착을 한 후 지갑에서 카드를 꺼 내려고 하는데 기사의 한마디 황당한 말을 필자의 두 귀로 듣게 되었습니다.
"현금 없어" 반말도 짜증나는데 카드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택시에서 나온 황당한 말을 발언 정말 이 새X가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자는 기사의 개념없는 말을 씹고 카드를 꺼내서 계산을 했습니다.

나이 처먹고 무슨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택시기사는 알고나 있을까요??? 택시에서 내리면서 기분이 정말 드러웠습니다.
아직도 이런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 기사들이 있으니 나머지 좋은 기사님들 욕이나 먹게하는 벌거지 같은 놈들!!!!
요거 뭐지... 고발 프로그램에서 내용을 한번 다루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릴까?? 생각도 했지만 ... 인생이 불쌍해서 참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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