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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통신

KT이용자는 문자를 한글 45자에서 70자까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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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로 70자까지 무리없이 이제는 보낼 수 있다!!


 


그동안 문자(SMS)를 사용할때 뛰어쓰기를 하지 않고 사용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45자까지 밖에 보낼 수 없는 문자전송의 한계이기 때문이였죠!! 그러나  KT를 이용하는 분들은 11월 부터 단문메시지(SMS) 전송용량을 기존 90byte에서 국제표준인 140byte로 확대 적용하여 한글은 70자 까지 무리없이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SMS 전송 시 기존 한글 45자, 영문은 90자로 각각 70자, 140자로 전송용량이 증대되었습니다]


70자 까지 보낼 수 없을때믄 10원을 더 주고 MMS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와서 혜택을 볼 수 있는 부분이네요..

뭐.. 요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분들은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대화를 자주 하기에 문자 사용량이 줄어들어 별 다른 효과를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는 분들이라면 효과를 톡톡히 보지 않을까요??
문자로 급한 메세지가 올때 MMS로 오면 글씨가 작아 보기 힘들었는데 단문메세지(SMS)로 오면 읽기도 편안하고 또 장문으로 문자를 보낼 수 있기때문이죠!!

SKT나 LG유플러스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하니 좋은 것 같네요.... 다른 이동통신사보다 한발 앞서가는 서비스를 하네요...


 휴대폰 종류에 따른 확인방법


그런데 70자까지 문자를 보낼 때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않았나요? 전송 글자수가 증가 되면서 자동으로 인식되어서 보내지는지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직접 KT문의 하였습니다. 단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KT 고객이 휴대폰에서 SMS 발신 시 기존 90 Byte에서 140 Byte로 11월 1일부터 확대되었는데요,

KT 휴대폰이면 모두 적용되고, 휴대폰을 바꾸실 필요도 없으며, 업그레이드할 필요도 없습니다.

즉, KT 고객이 SMS 발신 시에 140 Byte(한글 70자, 영문 140자)로 이용이 가능하며,

문자 요금은 20원으로 과금됩니다. (11월 1일 전까지는 90byte까지 20원 과금)

따라서 휴대폰에서 140byte를 쓰는건지 확인하는 방법은 휴대폰 종료에 따라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 

* 일반폰(피쳐폰)

멀티메시지(MMS) 상태에서 1908byte가 남은 것이 표시됩니다.

* 아이폰(설정: 환경설정 > 메시지 > 문자개수 ON)

- iOS4, 3.5 이하: 140/ 90으로 표시(byte)

- iOS5: 70/ 45로 표시(글자 수)

* 안드로이드폰

- 국산: 140/ 2048 또는 1908(잔여) byte로 표시

- 외산: 140/ 140 또는 140/ 90byte로 표시

만약, SMS 작성 시 90byte이상 작성되지 않는다면 단말기 제조사로 자세한 문의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기종에 땨라서 확인하시고 이용하면 될 것 같네요..

오랫만에 이동통신사의 개념있는 업무처리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KT 이용자들 모두 장문 메세지 마음놓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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