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와 닿지 않는 이야기
[출처.www.kbs.co.kr/2tv/sisa/star]
KBS의 <인생극장>이라고 하면 정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재미있는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동행취재를 통한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방송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우리 주변의 이웃에 관한 이야기는 사라지고 연예인들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이상한 방송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연예인들의 이야기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사는 일상의 삶과 다른 일상을 사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그리 재미있는 일은 아니기에 현재 스타인생극장이라는 명분으로 방영하는 인생극장의 그동안 쌓았던 좋은 이미지가 사라졌기에 스타인생극장이 별로 좋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연예인 자신의 과거 힘들었던 이야기 그리고 현재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보통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들의 삶과는 너무 동떨어졌기에 스타인생극장을 보고 있으면 "와~ 그렇구나" 라고하는 생각만 할 뿐 나와 같은 생활을 하고 보통 사람들의 고민을 서로 교감할 수 있는 방송되지 않기에 몰입도가 너무나도 떨어집니다.
스타인생극장이라고 하면 TV에 많이 나오지 않았던 그리고 너무 유명하지 않는 사람들이 나와야 하는데 이미 TV에 많이 출연해서 자신이 이야기를 많이 보여준 연예인들이 나옵니다. 솔직히 너무 알려진 이야기를 하고 있는 방송을 보면 참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우리의 삶과 녹아드는 부분이 많아야 시청을 하겠지만 그리 많지 않기에 잘 보게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잘 된 모습만 보여진다
TV를 보고 있으면 좋은 집에 좋은 음식에 좋은 생활여건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일반인은 이런 모습으로 생활하는 것이 꿈인 생활환경으로 말이죠!!!
오히려 이런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게 되면 나와 동떨어진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 TV 시청에 방해를 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성공을 한 연예인들의 모습을 선택하여 출연시키고 있기에 정말 잘 사는 생활환경을 홍보 아닌 홍보적인 요소로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없게 됩니다.
많은 연예인이 있지만 과거처럼 힘들 생활을 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좋은 것 같은데 그럴 생각은 없는 것 같네요!!
언제까지 스타인생극장으로 방송 할지 그간 인생극장의 모습을 볼 수 없기에 좀 안타깝습니다. 노조가 으쌰으쌰 하고 있어서 스타인생극장으로 바뀌어서 방송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됩니다. (필자생각)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하루빨지 인생극장다운 인생극장을 시청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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