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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두루보기/세상만사

택시기사 정신 어디 둬?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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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이동경로는 택시기사 마음대로?



최근 서울 택시가 파업해 하루 동안 불편함을 겪은 분들 많으시죠?

필자도 심야에 택시를 많이 이용하기에 파어때문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택시 기사들의 고단함을 이해는 가지만 많은 시민의 불편함을 가져온 것은 분명 잘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심야에 택시를 타고 집으로 오는데 정말 개념을 상실한 택시 기사의 택시를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탑승하자마자 도착지를 묻더니만 자신이 원하는 노선으로 운행 하자고 자꾸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짜증이 나서 택시 기사에게 "제가 말 한 노선으로 운행해 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택시 기사는 자꾸 그쪽으로 가면 차가 막힌다는 둥.... 다른 노선으로 가면 더 빨리 갈 수 있다는 둥... 궁시렁 궁시렁 .... 정말 중간에 내려서 다른 택시를 타고 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몸이 너무나도 피곤해서... 그냥 타고 왔습니다.


아직 이런 택시 기사들이 많이 서울이죠!! 이런 정신상태로 운행하니 택시 기사들이 파업해도 시민의 지지가 없는 것이겠죠!!?


더 빨리가서 다른 손님을 더 태우려는 의도로 말을 하니 더 짜증이 났습니다. 차라리 콜택시 영업을 하던가 O발 ㅋㅋ

오는 도중에도 택시를 탄 후 목적지를 말하면 기사가 가는 노선으로 운행을 하게끔 해야하는 것이 맞는 다는 둥... 그리고 이런 방법은 탑승거부가 아니라는 둥 참 어이없는 말에 대꾸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 3~5 분 빨리 가려고 택시비를 더 지불하려는 승격은 없을 것입니다.


개념을 택시회사에 놓고 운행하는 택시기사가 많은 서울... 이런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는 택시기사들....

아무리 아우성을 내어도 시민의 지지가 없는 택시 파업.. 자업자득의 결과물이 아닐까요!!


그리고 누구 아시는 분..... 목적지는 손님이 원하는 길도 가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택시 기사에게 목적지 노선을 맞기는 것이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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