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방송,연예

유이 몸무게 51kg가 정상인가?

728x90

  171cm  몸무게 51kg 이게 좋아





오늘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놀라운 검색순위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애프터스쿨의 유이에 대한 기사 내용입니다. 여름이라는 계절 때문인지 다이어트에 간한 기사가 많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기사 내용은 "유이, 포털검색 프로필대로 171cm, 50kg 드디어" 이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몸무게가 과연 정상인가요? 완전히 마른 사람이죠...

좀 안타까운 기사라고 필자는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여성의 몸매 및 몸무게에 대해서 너무나도 무서울 정도로 압박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어트의 표상의 된 대한민국이라고 불리 수 있을 정도이니 말이죠!! 연예인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기에 몸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정상적이지 않는 모습을 너무 당연한 것처럼 보여주는 것도 어린 팬들에게는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어린 여자 연예인들도 과거 여자 연예인들의 마른 모습을 당연시 받아들였기에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을까요?


171cm라는 큰 신장인 "유이" 대한민국 여성 (10~30대) 평균 신장이 약 161.5cm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큰 키입니다. 171cm 신장이라면 정말 일반인 기준으로 보면 몸매가 좋다라고 할 정도의 몸무게는 약 55kg 정도입니다. 이 정도의 몸무게도 많이 나가지 않는 몸무게죠.. 그리고 이 정도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면 들어갈때 들어가고 나올때 나온 정도 명품몸매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51kg 유이의 사진을 보면 정말 말랐다라는 생각을 하게하는 좀 불쌍한 몸무게입니다.


이상하게 한국여성들은 몸무게에 너무나도 민감하고 집착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른것이 예쁘다라는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죠!! 굴곡이 있는 몸매가 아름다운 몸매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마르면 정말 통통한 것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유이" 자신이 이런 모습을 보고 어린 여자아이들이 따라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마른 것이 좋고 예쁘다라는 잘못된 인식을 자기 스스로 깨닫고 자신을 지켜보고 있을 그 누군가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연예인으로 성장했으면 바람입니다.


 블로거가 힘을 내게 기를 넣어주세요! 밑에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