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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방송,연예

일명 우유주사는 뭔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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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명 우유주사는 뭐?

 

여자 연예인이 일명 우유주사를 지속적으로 처방받아 맞아온 사실이 경찰에 적발되면서 참! 이라는 단어가 떠 오르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죠!! 정식 명칭은 프로포폴이라고 합니다. 일반인도 중독되어 계속 맞아 오다가 경찰에 적발되는 뉴스도 나오고 있죠!! 이 약물은 의료진의 판단하에 피부시술·다이어트 등에 쉽게 사용될 수 있고, 월 4차례만 투약해도 중독에 빠질 수 있는 마약처럼 위험한 약물입니다.

유명 연예인 이승연씨와 현영. 장미인애. 박시연씨가 프로포롤 투약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여자 연예인도 투약 했을 것이라고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투약 받아온 사람들만 적발 된 것 같네요!! 현영은 아이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 방송에 출연했는데.. 좀 불쌍하네요!!
 

전문가가 아니여서 잘 모르겠지만 중독성인 강한 약물 투약이 이렇게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자체가 놀라운 우리 사회의 모습이네요!!! 참나!!

프로포폴은 무통증 시술을 찾는 고객들에게 사용하는 약물입니다. 내시경 시술을 받을 때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미용성형 시술시 고통을 줄이기 위한 약물로 많이 사용 된다고합니다. 그래서 이번 여자 연예인들이 적발 됐죠!!

얼마나 시술을 많이 했는지.. 참.. 돈도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것도 많이 사용하면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당연한데 무슨 생각으로 계속 투약했는지 좀 불쌍하네요.. 이뻐지기 위해서 참...무섭네요!!

 

이번 사건으로 일명 우유주사라고 불리는 프로포폴에 대한 경각심이 사회 전반적으로 인식 될 수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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