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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두루보기/세상만사

버스 정류장에 제발 정차하고 가~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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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서라 아~


 

[출처,https://www.flickr.com/photos/titicat/3051281305/in/photolist-doH4Qq-doGVNi-pY4XfJ-dkSjUM-9p8ekF-7AycSB-4G36VF-5UsWWd-jQnwnn-doH4Ls-doH4qy-doGVJp-doH4BG-doH4F3-5Ewr4h-tAjpd-deym6o-byKVr5-4uGxKf-azkGKQ-c5bJTf-dpht85-7pqjwq-cgkjGm-s2MAn-cbgM7b-qfBUJg-jzMf6-7rND5m-2bPhH-o32KwW-85G6K1-4YcxK9-tzrHL-8ov57E-vPLb8-hnKV2-76dHDg-bUm6Ex-7AHTcB-7JWy9i-7KitT6-7j7328-83hyX8-jMAf1B-hgshB-bW7nmo-5DCBCn-7dKjjR-8FHCAA]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은 필자처럼 욕을 하고 싶은 경우가 많은 시죠~~ 난폭운전 등등....

특히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격하게 공감이 가실거에요...


아침 출근하는 경우와 저녁늦게 퇴근하는 길에 버스를 놓쳐서 짜증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내가 늦어서 시간을 못 맞춰서 버스를 놓치는 경우가 아니라 버스가 정류소를 정차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 정말 버스 기사 튀통수를 날리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왜 버스 정류장에 정차를 하지 않을까요? 특히 이를 아침 첫차가 시작되는 시간부터 한 7시경 그리고 버스가 끊기기 시작하는 오후 10시경 이후 부터는 이런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고 그냥 가는 경우는 승객이 정차 버튼을 누르지 않는 경우 와 버스 정류장에 기사 눈에 대기 승객이 없는 경우 대부분의 기사들은 정류장에 정차를 하지 않고 휙 가버립니다.


예전에도 이런 글을 올렸는데 아직도 변화지 않는 우리의 버스!! 짜증나네요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하차 승객이 없거나 정류장에 대기 승객이 없더라고 정차를 한 후 버스 앞쪽 출입구 문이라도 열었다 닫는 당연한 운행을 하면 안될까요? 버스가 오는 모습을 보고 열심히 뛰어와 버스를 허탈하게 놓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만 해 달라는 것입니다.


버스 기사들이 왜 정류장에 정차를 하지 않고 그냥 가는 이유는 필자가 상세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앞차와의 운행 간격 때문인지 아니면 빨리 들어가서 쉬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가지려는 것인지?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고 그냥 갈려면 차라리 정류장을 없애 버리던지 하세요! 짜증나는 일 없게!


별거 아닌 것에 짜증이 나는 일이 없는 내일이 되었으면 하네요!!

                      막차버스 천천히 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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