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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호주와의 평가전에 대한 블로그글이 일본 인터넷뉴스에 떳다,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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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글이 일본 인터넷에 떳습니다.... 요거 봐라..ㅋㅋ


[인터넷에 뜬 원본]
☞ http://jjuneppat.tistory.com/69

[필자의 글이 일본의 인터넷 뉴스에 떳네요]
☞ http://web.gesomoon.com/zboard/zboard.php?id=web_sports&no=3645

====> 개소문닷컴에 올려져 있네요... 한번가서 확인해 보세요 필자도 이런 경험이 처음인지라....

[일본의 인터넷 뉴스]
  http://news.searchina.ne.jp/disp.cgi?y=2009&d=0906&f=national_0906_008.shtml
▶기사 내용은 대강 이런 내용입니다.
[축구 월드컵2010해남아프리카 대회의 출장을 결정한 일본과 한국, 월드컵을 향해 국가간의 강화 시합을 활발하게 가고 있다.일본은5일에 행해진 강호 네델란드와의 원정 시합으로3점을 빼앗겨 패전, 한편의 한국은 오스트레일리아 대표 팀과의 홈 시합을3대1그리고 승리를 거두고 화제를 부르고 있다.

  많은 축구 팬을 가지는 한국에서는, 이 화제를 채택하는 블로거도 많이 「호주전」「일본 네델란드전」이라고도에5일의 인기 급상승 워드에 등장하는 등, 관심의 높음이 방문한다.「오랫만에 조각이 있는 시합 운반이었다」 「월드컵에의 기대가 높아진다」등 등, 기쁨의 코멘트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오스트레일리아에 이기고 기꺼이 떠드는 미디어와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타이틀로, 독자적인 고찰을 실시하고 있는 블로거도 있다.

 블로거는 「많은 사람이 이 승리를 자랑해, 미디어도 떠들고 있지만,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시합이었는지 의문으로 생각한다」라고 다를 생각을 나타내, 「오스트레일리아는 포워드2사람, 디펜더와 미드필드도 여러명 빠져 있다.이런 상황에서 시합에 이겨도 기뻐할 수 없다」라고 어려운 견해를 쓴다.

  계속해 「일본은 이상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자국은 아니고 유럽에 원정 해 네델란드와 시합하고 있다.이와 같이 좋은 경험을 쌓는 일본이 부럽다.홈에서 편하게 경기를 하는 한국과 유럽 원정으로 강호 팀과 싸우는 일본과는, 경기력과 경험차이가 현격히 달라진다」라고 말해 어웨이 게임의 중요성을 호소하고 있다.

  게다가 블로그 주는 「다음의 시합도 아프리카의 세네갈과 강호는 아니다.한편 일본의 다음의 상대는 가나, 아프리카의 강호 팀이다.일본의 축구 협회에 배우면 좋겠다.일본은 네델란드에 졌지만,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한국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모른다」라고 주장해, 강화 시합에서는 강호 팀을 선택하고 경험을 쌓아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쓰고 있다
]


이번 글에 대한 객관적이지 못한 답글에 대한 변론..

개소문닷컴에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 중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글들에 대해서 반론 좀 하겠습니다.많은 댓글 중에서 11월에 국가대표팀이 유럽으로 원정을 가서 유럽예선 1~2위팀과 평가전을 치를것 이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평가전 계획도 없고 어느 팀과 경기를 치룰지도 확정된것이 없습니다.
축구협회에서 준비를 하고 있겠지만 아직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의 강호와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 의문이 가는것은 축구팬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축구협은 팬들에게 믿음직함을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1~12월 사이에 유럽 전지훈련을 가게 된다면...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과연 합류를 할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그 시기면 유럽리그의 무한경쟁이 한참 심한터라.. A매치 기간동안에 잠깐  얼굴을 내 비출 수 있어서 반쪽 전지 훈련이 될 수 있습니다.

축구협이 유럽조 예선 1~2위 팀과 평가전을 가진다고 하니 현재로선 믿음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다른 논란은 세넬갈이 강팀이냐 아니냐 하는 논란입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당시 8강에 세넬갈이 올랐죠.. 기대이상의 성적을 올린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선 글에도 말했듯 최근의 세네갈을 좋지못한 팀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아래 표를 보시면서 설명하겠습니다 ▽▽▽▽▽

▶ 아프리카 역대 네이션스컵 4강표입니다.
[사진. http://ko.wikipedia.org]

 ▶ 역대 우승국과 우승 횟수, 본선 진출 횟수

[사진. http://ko.wikipedia.org]

위 표를 보면 우승국에 이름도 올려놓지 못했고 본선진출 횟수도 11회로 6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까지만 하더라도 실력이 있는 팀이였지만 최근에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표를 보시면 아프리카 강호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최다 우승국인 이집트, 전통의 강호 나이지리아 최근 상승세인 코트디부아르 그리고 역대 강호인 가나, 카메룬 이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2008년 열린 네이션스컵에서 세네갈은 8강에 조차 이름을 올려 놓지 못했고 현재 아프리카 월드컵예선에서도 이름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 만큼 실력이 많이 떨어 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디를 보아서 세네갈을 강호라 평가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튀니지와 모르코, 앙골라도 무시하지 못할 전력을 지니고 있지만, 필자으로는 현재 아프리카 강호라 할만한 수준의 팀은 가나, 나이지리아, 카메룬, 이집트, 코드디부아르 정도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주의 이번 평가전 선수들에 대해서도 말이 많습니다. 타 블로거들이 쓴 글을 보면 역시나 필자와 동일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주 공격수와 수비수가 빠진 1.5군인 호주 선수단...
다른 블로그 글을 검색하면 누가 빠졌는지 쉽게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아마 베어백도 경기에서 진것은 씁슬 하겠지만 그렇게 화는 나지 않을것 같네요!!!

앞으로 평가전 기회가 남아있는데 축구협회의 능력이 부족한 것은 현재로선 어쩔 수 없지만 남은 평가전은 정말 국가대표의 진정한 현재의 위치를 알려줄 수 있는 타 대표팀과 경기를 유치해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평가전을 계획했으면 합니다.

어느 누가 자국의 대표팀에 쓴소리를 하고 싶겠습니까?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기에 이런 쓴소리를 하는것 입니다. 2010년 월드컵이 9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에 실력을 최대로 올릴 수 있는 전술과 선수구성을 확정하고 몸상태를 최대로 끌어 올려서 월드컵에서 후회가 없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글에 비평을 할려면 제대로 된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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