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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방송,연예

2pm 박재범 무한도전 벼농사 편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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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박재범 편집 논란



[사진. www.imbc.com]

아직 방송이 되지 않는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이 2PM의 재범의 출연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논란거리가 되지도 않는 거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소양을 가지고 있다면 편집 논란의 여부는 누구나도 쉽게 알 수 있듯이 너무나도 성급하고 아니한 논쟁이라고 보입니다.

이번 벼농사는 1년동안 이루어진 대형기획 방송입니다. 그리고 무한도전의 주는 무도멤버들이고 이번 방송에 출연하는 2PM은 보조출연입니다. 애시당초 이런 논란이 일어 난다는것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무 한도전의 방송 내용은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 박재범이 나오는 분량은 그다지 크지는 않을것 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무한도전의 주는 무도 멤버들이기 때문에 무도 멤버와 같이 포함된 내용까지 편집을 하거나 하면 오히려 웃음 포인트나 주요 연결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데 방해가 될 것입니다. 박재범이 과거 한국 비하 발언을 했더라도 현재의 주가되어서 하는 방송이  아닌것까지 방영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나 지난치 처사인것 같습니다.

이 번 무도의 벼농사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중요한 요소도 있지만 벼농사로 이룬 땀방울을 주변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기획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봉사적인 일을 하는 프로그램을 주요소가 아닌 인물로 인해 무차별 편집을 한다면 예초 기획했던 진정성이 떨어질 것입니다.

2PM 의 무한도전 출연은 그들이 매주 연속으로 나오고 그들이 주인공으로 내세운 방송이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 박재범이 음주운전을 하거나 교통사고를 내거나 도박을 하지 않았지만 양심을 짓밟는 행동을 한것은 사실입니다. 미국에서 자랐다고 하지만 미국의 교육은 자유란 무조건적으로 좋다고는 교육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관리를 할 수 있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이타적인 자유를 말하고 교육합니다. 하지만 재범은 그런 교육을 저버리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선택이 낳은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재범은 자신의 갈림길에서 선택을 하고 떠났습니다. 스스로 벌을 내린것 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잘못을 시인을 하고 처벌을 달갑게 받고 떠난 이가 나온 방송을 편집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시청자의 볼권리를 무시하는 처사일 수 있습니다. 만약 그가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처벌을 받지 않았다면 편집을 해서 내보내거나 방송 자체를 안하는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는 탈퇴라는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때 벼농사분의 재범의 편집은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벼농사의 기본 취지를 위해서라고 자연스러운 방송 편집본을 방영 하는것이 시청자들의 볼권리를 존중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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