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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콘서트만 왜? 다른 건 다 되는데 역풍 맞은 개그콘서트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근 1개월이 다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고 정확한 발생 원인도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 입니다. TV는 세월호에 관련된 이야기가 계속해서 방영되고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이야기들이 송출되고 있습니다. 참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TV의 예능 프로그램들은 방영하지 않았고 몇 주간 이어졌습니다. 결국 개그콘서트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습닏. 왜? 개그콘서트만 방영을 하면 안되는지 좀 이상하죠?! 필자도 왜? 방영을 하면 되지 않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방영을 하면서 개그콘서트만은 왜 안되는지? 웃음을 주기 때문에?? 그러나 다른 프로그램을 보고 시청자들은 재미있는 부분에서는 웃고 .. 더보기
KBS 스타인생극장 정말 재미없다!! 별로 와 닿지 않는 이야기 [출처.www.kbs.co.kr/2tv/sisa/star] KBS의 이라고 하면 정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재미있는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동행취재를 통한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방송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우리 주변의 이웃에 관한 이야기는 사라지고 연예인들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이상한 방송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연예인들의 이야기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사는 일상의 삶과 다른 일상을 사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그리 재미있는 일은 아니기에 현재 스타인생극장이라는 명분으로 방영하는 인생극장의 그동안 쌓았던 좋은 이미지가 사라졌기에 스타인생극장이 별로 좋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연예인 자신의 과거 힘들었던 이야기 그리고 현재 모습.. 더보기
연말 시상식 꽃다발 좀 그만 주라~ 꽃다발을 왜 이렇게 주니? 12월 연말이면 지상파 방송에서는 자사에서 방영했던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올해도 시상식이 매일 밤 열리고 있습니다. 한정된 자원에서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니 여기저기 겹치는 후보들이 겹치기도 합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상식이 열리면 화면에는 시상을 한 인물보다는 꽃다발 등장이 더욱 많다는 걸 느끼셨을 것입니다. 축하의 의미로 수상자에게 꽃다발을 여기저기서 주고 들어가는 장면은 오랬동안 본 모습인지 익숙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이 계속 이어지면서 과연 그 꽃다발을 다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시상식이 열리는 동안 과거보다 많은 상을 남발하면서 시상을 하는 동안 시간에 쫓기면서 진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수상소감을 말하는 이들만.. 더보기
82년생 지훈이는 바로 지금 20~30대의 나구나!! 지훈이는 대한민국 어디에나 있는 도플갱어?! 정말 오랫만에 드라마다운 드라마를 본 것 같아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KBS의 단만극인 "82년생 지훈이"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20~30대 젊은 이들의 모습을 본 것 같아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20대 초반 대학을 나와서 취직을 하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 그리고 취직을 해서 정규직이 되기 위해서 간이며 쓸개며 내 던져 버리고 직장생활을 하는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씁쓸했습니다. 정규직으로 바로 취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의 기업들은 인턴 생활을 거쳐서 정규직을 뽑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필자도 인턴을 거쳐서 정규직으로 취직한 경우니 말이죠!!! 회사 초년 생활을 하면 내 꿈을 펼치면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겠구나.. 하지만 이런 생각은 무참히 .. 더보기
KBS의 선택 승승장구, 김승우가 누구? ▣ 이상한 KBS예능 배우 김승우가 라는 토크쇼를 맞게 되었습니다. 아직 방송이 되지 않아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를 폐지하고 새롭게 포문을 연 KBS의 선택이 많은 시청자에게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SBS의 이 방송되면서 기존의 상상더하기는 시청률이 곤두박질 치면서 굴욕적인 시청률을 맞보았습니다. 결국 방송폐지라는 불명예를 맞게되었습니다. KBS에서 비장의 카드를 꺼냈긴 했는데 방송형식은 별볼일 없는 토그쇼입니다. 작년 를 말아드셨던 KBS에서 또 다시 토크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김승우라는 인물을 배치해 두었습니다. 현재 경쟁을 하고있는 강심장을 몰아치겠다는 심산인것 같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돌이 판국을 치고 연일 폭로성 이야기를 시선을 끄는 강심장.. 더보기
KBS학예회였던 KBS연예대상 [그림.http://www.kbs.co.kr/2tv/enter/enter09/about/index.html] 어제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방송되었습니다. 30%의 가까운 시청률을 올리면서 나름 성공적인 방송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청자는 이런 싫증이 난 시상식이 방송되지 않았으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차라리 정규방송을 내보내 졌으면 하는 항의도 많습니다. 필자도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몇 년 전부터 연예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보다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3개의 방송사에서 똑같은 사람들이 출연하는 오락방송에 대한 시상식을 3개의 방송사가 따로 시상식을 진행하다 보니 나누어 주기 상이 남발했고 연말 타 시상식까지 방송하는 바람에 시청자들의 선택권이 없어지는 주객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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