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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방송되었습니다. 30%의 가까운 시청률을 올리면서 나름 성공적인 방송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청자는 이런 싫증이 난 시상식이 방송되지 않았으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차라리 정규방송을 내보내 졌으면 하는 항의도 많습니다. 필자도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몇 년 전부터 연예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보다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3개의 방송사에서 똑같은 사람들이 출연하는 오락방송에 대한 시상식을 3개의 방송사가 따로 시상식을 진행하다 보니 나누어 주기 상이 남발했고 연말 타 시상식까지 방송하는 바람에 시청자들의 선택권이 없어지는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 생겨나 더욱 연예대상에 대한 신빙성이 떨어졌습니다. 대상을 강호동이 받았는데 필자의 블로그에 설치된 투표를 보면 유재석이 50% 넘는 투표율로 1위입니다. 신빙성이 있는 타 기관의 자료에서도 유재석이 매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상은 강호동의 몫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구역에서 더 잘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라고 공표한 꼴입니다.
올해 역시 3사에서 모두 연예대상을 방송합니다.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상황입니다. 시청자들도 긴장감이 없는 방송을 보고 싶어하지도 않는데 굳이 자신들만의 학예회를 전파를 통해서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의 권리를 박탈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모습입니다. 매년 되풀이되는 시청자들의 논란에도 계속 방송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제 방송에서 시상부분을 두 가지로 나누어서 시상했습니다. 코미디부분과 오락부분입니다. 오락부분은 개그콘서트에서 출연하는 연기자를 제외한 나머지 쇼, 오락 방송에 출연한 연기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나누었습니다. 코미디부분은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출연진들 사이에서 경쟁 없이 상을 시상하고 쇼, 오락 부분에서도 별다른 긴장감 없는 상을 남발했습니다. 이상한 이름의 상도 몇 개 있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많은 사람이 제시하는 통합시상식을 하지 않는 이유가 참 궁금합니다. 특히 오락부분은 한 사람이 여기저기 출연하면서 중복이 많이 이루어지는 방송입니다. 한 방송사에서만 나오는 출연진은 없습니다. 2개 아니 3개의 방송에서 나와 같은 이야기와 같은 모습으로 나와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그콘서트는 자신들의 테두리 안에서 경쟁하는 우물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사가 모여서 통합시상식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하지 않는지??
3사의 통합된 시상식으로 하루빨리 바뀌었으면 합니다. 시상부분은 역시 코미디부분과 쇼, 오락부분을 2부분으로 나누어서 시상하면 신뢰성이 높아지고 권위가 있는 한국의 연예방송시상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사의 코미디언들이 경쟁을 통해 한해의 성과를 수확하고 자신들 안에서 만의 경쟁이 아닌 3사를 아우르는 진정한 경쟁이 될 것입니다.
쇼, 오락 부분도 방송사마다 자신들의 이익에 우선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재미없는 시상식이 아닌 누가 탈지 모르는 긴장감이 팽팽하고 공정한 시상식으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쇼, 오락부분은 코미디부분보다 오히려 출연하는 사람들이 일정하고 겹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오리혀 좁습니다. 더욱 치열한 경쟁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현재와 같은 재미없고 긴장감 없고 공정성이 바닥을 나타내는 시상식은 오히려 시청자들의 볼 권리를 빼앗은 경우입니다. 정말 시상식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모든 이가 제시하는 통합시상식을 열어서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시상식다운 면모를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논의에서 나왔듯이 매년 돌아가면서 방송을 하면 정말 좋을 텐데요!!! 왜 하지 않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광고비를 받지 못해서일까요? 하여튼 참 이상한 방송사들의 생각입니다. 소비자인 시청자들의 생각을 하지 않는!! 그들만의 학예회는 보기 싫습니다. 이젠 시상식을 보고싶네요!!
올해 역시 3사에서 모두 연예대상을 방송합니다.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상황입니다. 시청자들도 긴장감이 없는 방송을 보고 싶어하지도 않는데 굳이 자신들만의 학예회를 전파를 통해서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의 권리를 박탈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모습입니다. 매년 되풀이되는 시청자들의 논란에도 계속 방송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제 방송에서 시상부분을 두 가지로 나누어서 시상했습니다. 코미디부분과 오락부분입니다. 오락부분은 개그콘서트에서 출연하는 연기자를 제외한 나머지 쇼, 오락 방송에 출연한 연기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나누었습니다. 코미디부분은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출연진들 사이에서 경쟁 없이 상을 시상하고 쇼, 오락 부분에서도 별다른 긴장감 없는 상을 남발했습니다. 이상한 이름의 상도 몇 개 있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많은 사람이 제시하는 통합시상식을 하지 않는 이유가 참 궁금합니다. 특히 오락부분은 한 사람이 여기저기 출연하면서 중복이 많이 이루어지는 방송입니다. 한 방송사에서만 나오는 출연진은 없습니다. 2개 아니 3개의 방송에서 나와 같은 이야기와 같은 모습으로 나와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그콘서트는 자신들의 테두리 안에서 경쟁하는 우물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사가 모여서 통합시상식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하지 않는지??
3사의 통합된 시상식으로 하루빨리 바뀌었으면 합니다. 시상부분은 역시 코미디부분과 쇼, 오락부분을 2부분으로 나누어서 시상하면 신뢰성이 높아지고 권위가 있는 한국의 연예방송시상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사의 코미디언들이 경쟁을 통해 한해의 성과를 수확하고 자신들 안에서 만의 경쟁이 아닌 3사를 아우르는 진정한 경쟁이 될 것입니다.
쇼, 오락 부분도 방송사마다 자신들의 이익에 우선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재미없는 시상식이 아닌 누가 탈지 모르는 긴장감이 팽팽하고 공정한 시상식으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쇼, 오락부분은 코미디부분보다 오히려 출연하는 사람들이 일정하고 겹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오리혀 좁습니다. 더욱 치열한 경쟁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현재와 같은 재미없고 긴장감 없고 공정성이 바닥을 나타내는 시상식은 오히려 시청자들의 볼 권리를 빼앗은 경우입니다. 정말 시상식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모든 이가 제시하는 통합시상식을 열어서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시상식다운 면모를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논의에서 나왔듯이 매년 돌아가면서 방송을 하면 정말 좋을 텐데요!!! 왜 하지 않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광고비를 받지 못해서일까요? 하여튼 참 이상한 방송사들의 생각입니다. 소비자인 시청자들의 생각을 하지 않는!! 그들만의 학예회는 보기 싫습니다. 이젠 시상식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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