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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두루보기/세상만사

이상한 한국영화의 수익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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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집계가 관객수??


이상하다.. 왜 우리나라의 영화 흥행을 점검하는 기준이 관객수로 판단하는 이상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영화산업으 1인자의 미국의 헐리우드에서는 관객수의 의미를 부여하지도 않고 가치도 인정하고 있지 않는다. 미국의 박스오피스의 순위를 선정하는 방식은 이윤의 결정체인 수입이다.

왜 이상하게도 한국으 박스오피스 순위는 관객수를 고집하는 것일까???

영화의 수익을 계산할때 관객수를 계산하게 되면 오히려 어려운점이 생기는것은 누가보아도 뻔한 것이다.

관객수는 홍보용 티켓 및 공짜 티켓을 판매해도 집게가 된다. 이러한 절대 가치가 없는 손익계산을 지표로 하는 지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오로지 이윤으로 대표되는 극장수입이면 누가봐도 투명하고 수긍이 가능 극장 수입 산출 방식이 될것같은데...
지구 최대의 영화수익을 올리는 미국에서는 주마다 영화의 총 관객수가 아닌 실질 수익을 가지고 수익 계산을 합니다. 초대권등과 같은 공짜 표는 집계에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 영화수익만을 가지고 집계를 합니다.
일본이나 프랑스도 관객수로 영화의 흥행성을 왈가왈부 하지 않습니다. 누적수입을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000만 관객이 넘을지 안 넘을지를 초 대박이라고 부르며 꿈꾸고 있다. 너무나도 한심 스러운 발상인거 같다. 실지 관객에게서 얻어지는 수익을 계산해서 투명한 수익구조를 밝히고 영화 산업의 건정성을 다지는것이 현재의 영화산업에 우선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에서 물음과 같이 우리나라의 영화는 홍보성으로 관객수를 이야기하는 구조다 보니.. 관객수가 얼마가 들었네 하는 홍보를 함으로써 더 많은 관객을 모으려고 하는 단순한 홍보 방식인것 같다. ...

우리나라의 영화도 한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런한 얼렁뚱땅한 방식에서 벗어나 더 산업적이고 체계적인 수익 계산 방식을 도입의 필요가 절실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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