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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통신

국내에서 토렌트도 막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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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다운로드가 점차 힘들어진다.


웹하드의 불법다운로드가 논란이 되면서 불법다운로더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었습니다. 웹하드 역시 저작권을 구입하지 않고 통용시키는 문제가 불거지면서 많은 웹하드가 인터넷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운영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합법적으로 저작권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운영하고 있는 곳, 반면 아직도 음성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아직 웹하드를 이용하는 인터넷 사용자는 인터넷에 대한 지식이 별루 없는 분들이죠...

국내에서도 2000년도 중반 부터 토렌트라는 프로그램이 점차 많이 이용되면서 웹하드를 이용하는 분들과 달리 편안하게 다양한 자료를 불법적이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합법적도 아닌 테두리에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토렌트 사이트는 사용자들이 올린 파일을 잘게 쪼개 공유하면서 다운을 받을 수 있는 P2P 방식의 파일 공유 사이트를 말합니다. 하나의 파일을 이용자들이 여러 조각으로 나눠 가지고 있으면서 공유하는 방식은 미국 출신 컴퓨터 프로그래머 브램 코헨이 2001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국에서는 유토렌트, 이토렌트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토렌트가 많이 이용되고 있죠...

최근 미국에서도 토렌트파일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면서 많은 웹사이트가 폐쇄 당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국내에까지 미칠 것 같습니다. 토렌트파일도 불법이라는 입장으로 선회하려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토렌트가 점차 활성화되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늘어난 지금 또 다른 논재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저작권에 대한 이용료를 지불하고 이용하는 것이 정당한 것이지만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토렌트를 정말 잘 이용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직 외국에서도 법상 불법이라는 해석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에 국내에서는 어떤 법률적 해석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용자 중 한명으로서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곧 시작될 칼 바람...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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