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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통신

이제야 크롬, 파이어폭스에서 인터넷뱅킹을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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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의논하지 않니?

정말 많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정말 침이 마르도록 한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의 시장 점유율이 50%이하로 떨어졌지만 대한민국에서의 점유율은 아직까지도 90%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아주 기형적이고 폐색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 어이없는 현상입니다. 구글의 크롬이 20% 이상의 점유율로 급 성장을 하고 있지만 남의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만 됩니다.

기사를 살펴보니 크롬, 파이어폭사, 오페라 같은 타 웹브라우져도 인터넷뱅킹이 가능하게 하려고 하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논의가 이루어진 것은 스마트폰이 발달이 큰 이유라고 하네요... 운영체제안의 웹브라우져가 기존의 데스크탑에 고정 되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벗어 났기 때문입니다.

참 웃기죠 아직도 논의 조차 되지 않았다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말이죠......!!

하지만 문제는 큽니다. 은행들이 보안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때문이죠.. 뭐~~~ 정말 이상한 액티브(Active X)라는 이상한 기술때문에 그동안 사용할 수 없었던 초라한 대한민국의 현 주소였습니다. 그런데 이 기술을 버리고 다른 웹브라우져를 이용해 인터넷뱅킹을 할 수 있게만 된다면 대한민국의 인터넷 환경은 정말 획기적으로 변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시장 점유율은 정말 곤두박질 치지 않을까요?!!

하지만 논의를 하고 있는 단계지 확정적으로 실천으로 옮기는 단계가 아니라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로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상하게 독과점에 관대한 대한민국의 경제 모습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참 이상하죠??

필자도 주 브라우져를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은행들의 변모하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것에 환영할만 할 일 입니다. 하지만, 변모를 늦추거나 포기하면 정말 짜증나는 대한민국으로 변할 것 입니다.

빠른 논의가 이루어져 모든 사람들이 아무런 웹브라우져에서도 은행의 다양한 기능을 누릴 수 있는 현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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