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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두루보기/뜨끈한 이슈

태풍은 저리가라~ 미국의 토네이도(tor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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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남부를 강타한 미친 토네이도

                        


우리나라에서 태풍이라 불리고 다른 아시아권에서는 타이푼!! 그리고 미국에서는 토네이도(tornado)라 불리는 기상학적 발생 산물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고 주변 시설물은 거침없이 파괴할 정도의 강력한 위력을 지닌 자연현상입니다.

최근 미국 중남부에 토네이도가 발생되면서 큰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토네이도 일년에 수백차례 발생하는 미국에서 인명 피해가 일어나는 거대한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일은 최근에는 거의 없었지만 안타깝게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토네이도(tornado)는 미국 등지에서 여름에 주로 발생하는 강력한 바람의 일종으로, 폭풍의 중심 주위를 맴돌며 분다. 그 규모는 일반적인 회오리바람보다 훨씬 커 지름이 수백 미터에 달하며, 많은 지역에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힌다. 풍속은 평균 시속 300 ~ 800km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규모는 각기 편차가 심하다. 토네이도는 F0부터 F5의 6개 등급으로 나누며, F5로 갈수록 위력이 세진다. -출처, 다음 백과사전-

토네이도는 강력한 상승기류를 가진 저기압성 폭풍입니다. 소용돌이 중심의 낮은 기압은 냉각과 응결작용을 일으켜 깔때기라고 불리는 회전하는 구름기둥으로 보이게됩니다. 토네이도의 통로는 평균너비 수백미터, 길이는 수십킬로미터를 형성합니다. 토네이도는 평균 48~64㎞/h의 속도로 이동하며 소용돌이 주변의 바람은 평균 480㎞/h이고 심할 때는 800㎞/h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네이도의 형성은 뇌우의 조건과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강력한 회전으로 모든 것을 파괴시키는 무서운 자연현상 토네이도입니다. 최근 발생원인을 밝히고 전조현상을 연구하는 등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확실한 발생원인과 전조 현상을 쉽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많은 보았듯이 토네이도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거운 자동차를 가볍게 다른 지역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죠!!! 토네이도 현상은 우리나라의 바다에서 발생하는 용오름 현상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태풍이 아닌 토네이도가 발생한다면 과연 어떨까요??? 조적식 벽돌고 건축한 건물이 많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다세대 주택의 경우는 지붕등이 날라갈 수 있고 창문이 깨질 수 있지만 집자체가 튼튼하기에 큰 피해는 없을 것 같지만 하늘로 솟구친 아파트의 경우에는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30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아직도 사망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재산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기상학자들에 의하면 제트기류와 라리냐 현상에 의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이야기들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토네이도의 영향은 우리들이 자연을 훼손시켰기에 더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바로 우리들의 망쳐버린 자연이 그대로 우리들에게 돌아오는 부메랑처럼 되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 발생하는 태풍의 강도도 점점 강력해지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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