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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통신

2011년 휴대폰 점유율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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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발 앞서간 삼성!


아이폰과 펜텍 그리고 LG의 매세운 공격에 한때 50% 밑까지 내려갔던 국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을 다시 끌어올린 삼성전자가 독주체제를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라는 스마트폰으로 무장한 삼성을 막을 경쟁자들은 아이폰 외 다른 경쟁상대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이 아무리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어 모으고 있지만 역시 외국 업체라는 한계가 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삼성이라는 전국적인 A/S 망에는 당할 수 없겠죠! 하여튼 삼성전자는 8월 국내 휴대폰 시장 213만대 가운데 126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59%를 차지했습니다. LG전자의 추락도 삼성의 독주에 한 몫을 했습니다.

아이폰4 인기에 타격을 입으며 50% 밑까지 떨어지며 다소 주춤했지만, 4월 말 출시된 갤럭시S2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빠른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연말 쯤 나오는 아이폰5 에 대한 호응이 어떻게 보여질지 벌써 궁금합니다. 삼성과 애플의 국내 싸움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애니콜을 버리고 갤럭시라는 옷을 다시 갈아입은 삼성전자!! 점차 스마트폰으로 판세가 변해가는 휴대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있는 LG와 펜텍의 어부지리 도움으로 올라선 점유을 지킬 수 있을  궁금합니다. LG와 펜텍이 어떤 행보를 할지도 궁금하네요??!!

LG전자의 점유율은 20%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때 2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보였던 LG!! 스마트폰 시대에 적응을 하지 못한 처참한 결과입니다. 국내 시장 3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팬택은 15%의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LG와의 격차를 점차 줄이고 있습니다. 만약 LG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한다면 2011년 하반기에 예전의 명정을 되찾은 펜텍이 2위를 차지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애플은 아이폰4 효과로 10% 수준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5가 출시되면 점유율이 더 올라갈지 모르겠군요!!
다시 삼성 독주체제로 바뀐 국내 휴대폰 시장입니다. 그닥 삼성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승자에게 찬사를 살짝 주고 싶네요!!!
갤럭시 시리즈가 계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갤럭시 시리즈로 더욱 강력한 체제를 이끌어 갈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휴대폰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약 80%나 된다고 하네요... 필자는 아직도 일반폰인데.... 거리에서 폰 구경하려고 하면 스마트 폰 밖에 없더군요!!! 필자한테는 스마트 폰 별로 필요하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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