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대한민국
대표적인 다구적 민족인 미국! 하지만 대한민국도 점차 다국적, 다문화 가정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2019년 다문화 혼인은 24,721건으로 전년(23,773건)보다 948건(4.0%) 증가하였으며 전체 혼인에서 다문화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0.3%입니다. 다문화 유형별로는 외국인 아내의 혼인이 69.3%로 가장 많고, 외국인 남편(17.2%), 귀화자귀화자(13.5%)으로
남편 혼인 연령은 45세 이상이 29.5%로 가장 많았으며, 아내 혼인 연령은 20대 후반이 25.8%로 가장 많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보다 소득 수준이 낮은 나라의 어린 여성과의 혼인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남,여 및 연련병 다문화 혼인
다문화 혼인에서 남편 연상부부가 78.5%로 가장 많고, 아내 연상이 15.8%, 동갑이 5.7%를 이였고 남편이 10세 이상 연상인 부부는 42.0%를 차지 하였습니다.
다문화 혼인 중 남편과 아내 모두 초혼인 비중은 57.8%로 가장 높고, 모두 재혼(17.5%), 아내만 재혼(13.2%), 남편만 재혼(11.6%)입니다.
출신 국적별 혼인 국적을 살펴보면 남성은 중국, 여성은 베트남 국적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인하여 혼인건수 감소로 인한 국제결혼 건수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도 다른 유럽 및 미국처럼 다문화 가정이 점차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이 많이 있습니다. 같은 사람과 사람이 이룬 가정입니다. 왜 편견을 가지고 보는지 참... 제일 큰 문제는 아시아 여성과의 결혼에서 많은 편견을 가지고 봅니다.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