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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두루보기/세상만사

프리마안서비스 LG파워콤 색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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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안, 여성을 공략하다

초고속 인터넷시장의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LG파워콤에서 색다른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 프리미안> 서비스는 컴퓨터나 인터넷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IT전문가의 정기적 방문 점검, 디지털제품 이용 코칭, 자녀 교육 지원 등 고객의 모든 인터넷 생활을 전담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라이프 토털케어 서비스입니다.
황신혜를 모델로 앞세워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인터넷 프리미안 서비스를 대대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매월 일정 비용을 내면 여성 전문가들이 언제든 PC등 각종 전자기기의 이용 방법을 설명해주고 고장난 부품까지 수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여성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교육 및 점검은 물론 자녀의 IT교육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로 여성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년에 4번 정기방문을 통해 PC 및 인터넷환경을 점검해줄뿐 아니라 고객이 관심을 갖고 있는 IT분야에 대한 교육도 제공해주며 장애 발생시 24시간 상담 및 출동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LG파워콤은 프리미안 서비스는 현제 서울, 분당, 일산 지역에서 수도권 전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황신혜를 앞세워 여성 고객의 눈낄을 끈 LG파워콤의 프리미안 서비스는 새로운 방향의 특화 서비스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컴퓨터나 인터넷에 약한 여성들에게 쉽게 접근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서비스를 선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프리미안은 황신혜인터넷이다. 라고 이미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황신혜를 광고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여성들의 마음을 끌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이용하는 고객의 폭은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 혼자사는 여성들이 주로 이용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혼자사는 여성들에게 인터넷을 설치하거나 고장이 날 경우 남성 기사들이 찾아서 서비스를 하는경우 많은 부담을 가집니다. 하지만 프리미안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성기사들이 방문해 한 층 편안한 마음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기사들이 방문해 그 동안 궁금했던 점을 문의해도 남성보다 여성기사들에게 친숙하게 할 수 있어서 문제점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신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특화 서비스이기 때문에 일정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보통의 가정집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는 아닌것 같습니다. 일반 가정집에서는 아이들과 남편들이 알아서 컴퓨터를 관리하기 때문에 프리미안 서비스를 이용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LG 파워콤이 프리미안 서비스는 특슥한 층을 겨냥한 서비스입니다. 앞으로 프리미안 서비스 말고도 색다른 서비스를 선보였으면 합니다. 여성들을 위한 서비스 말고 남성들을 위한 서비스 노년층을 위한 서비스로 확대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호응을 얻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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