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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는 살인과 같은 최악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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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사고는 정확한 사건수사가 이루어져야..

최근 슈퍼주니어의 일원인 강인이 뺑소니사고를 내고 도주 한 후에 자수를 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뺑소니사고는 일년에 약 15,000 건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사고인것 같습니다. 뺑소니사건 중 74.5%의 피의자를 검거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26%는 사건의 피의자를 검거하지 못하고 억울한 사고를 당하는 피해자들과 그의 가족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뺑소니사고는 사고를 내고 나서 피의자가 도주하기 때문에 사고를 당한 피해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음에도 이송 시기를 늦추어서 사망률을 높게 합니다. 교통사고 중에서 최악의 교통사고의 범주에 속하는 이유입니다.
사고 사망인원은 1년에 500여명이 발생을 합니다. 많은 수의 생명이 포악한 범죄에 의해서 희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뺑고니 사고는 목격자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수사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 강인의 사고를 보면 사고를 낸 후에 자신의 차를 잠금 후 도주를 했습니다. 뺑소니사고는 사고를 낸 후 사고장소에서 의도적인 목적을 가지고 벗어나게 되는것을 말합니다.
피해자가 중상을 입힌 사고는 아니였지만 의도적인 도주를 한 강인은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거기에 음주를 한 후 사고를 냈다는 것은 자동차 교통사고의 최악의 조건을 스스로 만들냈습니다.
음주운전과 뺑소니는 법에서도 과중처벌을 하는 극악의 범죄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자수를 했기 때문에 정상참작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뺑소니사고를 내면 형사입건이 된다고 알고있는데 왜 강인은 입건되어서 조사를 받지 않고 있는지 이해갸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자수를 했다고 하지만 집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조치인것 같습니다.
보통 일반인이 음주운전에 뺑소니를 내고 자수를 해서 경찰서에 출두를 한다고해도 구속되어서 수사가 이루어질텐데 참 이상한 일입니다. 이번 음주운전과 뺑소니사고를 낸 강인은 무건운 처벌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제 경찰에서 출두명령을 보냈지만 강인은 잠적을 한 상태인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피의자가 경찰의 출두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수가 있는지 정말 어의 없는 상황입니다. 보통의 교통사고도 아닌 뺑소니사고인데 말이죠....

많은 국가에서 뺑소니교통사고는 가해자의 이기심으로 피해자를 외롭고 고통스럽게 죽음으로 몰아넣는 고의적 살인행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처벌수의가 높은 교통사고입니다. 경찰은 철저한 수사를 해야합니다. 보통의 접촉사고가 아닌 고위적인 과실인 인정되는 교통사고에 대해서 엄격한 법적 잣대를 가지고 철두철미하게 수사를 해서 피의자에게 적합한 법에 의해서 처벌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강인 자신도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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