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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방송,연예

성형미인 현영과 자연스러운 박선영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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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이상한 성형미인

성형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러워진 지금도 성형에 대한 거부감히 단 1%도 없다는 것은 거짓말일 것입니다. 연예인들의 성형이 많아지면서 일반인들의 성형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현영이 나오는 오락 방송을 보다가 어 이상하다... 이쁘기는한데 어딘가 좀 이상하네라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이상한 생각은 잠시 솔약국집 아들들을 보다가 박선영이 나오는 장면을 보면서 참 곱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 갔습니다. 현영과 박선영을 비교해 보니 왜 성형을 하면 표정이 어색할 수 밖에 없는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성형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성형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듯이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성형은 자신감을 얻는 것보다 더욱 아름다워지기 위한 미를 추구하는데 집착한 성형이라는 점이 문제점입니다.

어느 중견 연기자가 성형을 하면 자연스러운 표정을 나타낼 수 없고 인물이 늙어 가면서 맛 볼수 있는 주름이라는 표정을 보여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성형이 모든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성형미인을 뽑으라면 많은 사람들은 현영이라고 말합니다. 그 만큼 미적인 면에서 아름답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형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고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현상이 늘어나고 더욱 아름다움만을 쫓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그 것을 쫓는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현영을 방송에서 보면 좀 과할 정도로 코부분이나 이마부분이 성형의술과 의학으로 인해서 이상해 보입니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현영의 아름다움만을 부각해서 기사를 내고 이야기거리로 만듭니다. 현영의 과거 사진을 보면 아주 이쁘지만 않지만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외형적인 모습만을 부각시킨 자신을 포장해서 방송에 출연해 외형적 모습을 내세웠습니다. 자신의 과거의 모습이 인터넷에서 떠돌아 다니는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 자신을 돌볼줄 모르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형은 무조건적인 반대도 찬성도 해서는 안됩니다. 진정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때 아름다움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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