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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통신

스마트폰은 한국시장에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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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무선랜 한국의 성공 가능한가?

블랙베리와 같은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가 한국시장에서 인기끌지 못했던 이유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한국적 업무문화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 같은 기업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미국시장 만큼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가 활성화되진 않을 것이란 판단이다.
이러한 이유는 90년대 말 인터넷의 확장이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된다. 1997년도로 중심으로 가정 구석구석으로 인터넷 전용선이 설치되고 pc방이라는 아주 큰 시장이 생기면서 인터넷산업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이같은 환경탓에 수시로 인터넷 환경을 접하게되고 만족할만 서비스를 적당한 가격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0년도에 들어오면서 휴대폰모바일 서비스가 집중적으로 활성화되었다. 하지만 사장 구묘는 그리 크지 못했다. 단순한 다운로드 서비스가 주 수입원 이었기 때문이다.

2006년도 쯤 아이폰과 같은 인터넷을 위한 휴대폰이 출시가 되면서 외국에서는 이런한 기기를 이용하여 이메일을 보내거나 간단한 문서를 보내며 업무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한국은 그 문화가 많이 달랐다.

집에서 100Mps를 이용한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해 지면서 사무를 못보게 되어도 집으로 가지고와 쉽게 업무를 치를 수 있게 되었으며 길을 가다가 당장 인터넷이 필요하게 되면 구석구석 접해있는 pc방으로 가서 문서작업및 다양한 작업을 더욱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문화때문에 한국에서는 쉽사리 스마트폰의 위력을 볼 수 없을 것 같다.

최근에는 손안에 노트북과 같은 다양한 전자기기들이 나옴으로써 구지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서비스를 받아야 할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그 꽃을 쉽사리 펴지 못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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