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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단신

전세계인인 함께하는 동계올림픽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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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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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으로 나뉘어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동계올림픽은 동계스포츠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은 눈과 얼음이라는 필수적인 요소가 동반되어야만 치룰 수 있는 경기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눈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나라에서는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지도 모르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계올림픽은 진전한 세계인이 참여하는 올림픽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동계올림픽은 아직 그들만의 잔치입니다. 전세계 3대 스포츠행사 중 하나인 올림픽이지만 동계올림픽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동계스포츠 강국의 위치를 살펴보면 북아메리카의 국가와 지중해 연안의 국가를 제외한 유럽지역 그리고 동아시아 이렇게 부분적으로 흥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는 인기가 없는 스포츠 종목이고 실질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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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으로 눈을 만들고 아이스링크를 만들어서 훈련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유럽과 같이 부유국이 아니고 자연적인 설을 기대하기 힘든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그리고 서아시아 지역은 앞으로도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시아에서도 중국, 일본, 대한민국 이렇게 3개국만이 동계올림픽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기본인 전세계인이 함께하는 잔치는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기후가 혹한기로 바뀌어서 전세계 어디에서도 눈을 구경할 수 있다면 모를까? 앞으로도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라고 하기에는 부족할 것입니다. 그리고 종목도 한정적이기에 다양한 인구가 즐기기가 힘이들고 또한 일상적인 동호회로 접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남아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목은 컬링정도라고 할까요? 아이스하키? 요정도 즉, 저변을 넓히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올림픽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반쪽인 동계올림픽!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 같은 대한민국! 하여튼 전세계적으로 흥행할 수 있는 올림픽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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