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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두루보기/세상만사

국내성인의 얼토당토한 흡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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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율이 겨우 요거라~


얼마전 흡연율이 다시 상승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남성의 흡연율이 약 43%로 조사되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흡연하는 분들을 살펴보면 솔직히 남성은 60%이상이 흡연인구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의 기관에서 하는 조사는 믿을 수가 없어서...군대에 있을때나 취업해서 회사에서 회사생활을 해본 남성 분들은 필자의 의견에 동조하실 것입니다. 대다수의 남성 분들은 담배를 피웁니다. 초면에 만나서 잠깐의 쉬는 시간이 주어지면 “담배한대 피우실레요”라고 하면서 상대편에서 물어옵니다. 남성들에게서는 담배가 침목의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즉, 담배가 남성에게는 중요한 무엇이 되어버린 어떠한 것이 되었습니다. 성인이 되고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담배를 무엇보다도 먼저 찾게 됩니다. 이런 형상은 여성들에게도 똑같이 일어납니다.

요즘 여성들의 흡연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필자도 흡연하는 여성들을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필자가 중,고등 학생 시절에는 여성들이 담배를 피우는 일이 드물었고 술집이나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정말 힘들게나마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안 그렇죠... 필자가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했을때 여학생들이 건물 밖에서 남학생들과 같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고 와 3년세 많이 바뀌었네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한 기억이 납니다. 뉴스에서 뭐 3%의 여성 흡연율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수치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조사를 했길래 겨우 3%인지 참~~~ 적어도 여성들의 흡연율은 25~30%는 된다고 봅니다. 조사를 참~ 돈이 아깝네요 어디에서 했는지...

여성 직원들이 많이 근무하는 회사의 흡연실을 가보면 흡연하는 여성들로 넘처납니다. 그리고 사회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기호품인 담배에 대한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뉴스로 발표되는 말도 안되는 3%인 여성의 흡연율로 정부가 인식하게 된다면 흡연 정책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날 것입니다. 현실과 너무많이 차이나는 흡연율로 잘못된 정책을 세우고 실행한다면 여기저기서 구멍이 숭숭뚫려서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앞으로 흡연자가 될 초,중,공등학생의 흡연율도 많은 오차가 있어보입니다. 흡연 인구를 줄이는 것은 나라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많이 나오고 있는 지금.... 잘못된 흡연율과 잘못 설정된 정책으로 인해서 흡연 인구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 것입니다. 특히 출산을 하는 여성들에게서 담배는 최악의 선택입니다. 건강한 출산과 앞으로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특히 여성들의 흡연율을 현실화하고 체계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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