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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두루보기/세상만사

엉덩이가 다 보인다 여름철 여성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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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부끄럽네..이...


무덥다는 7월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 여성들은 점차 신체의 모든 피부를 노출시키는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합니다. 점점 서구화가 되는 모습입니다. 상위, 하위를 가리지 않고 너무나도 많은 노출때문에 남성들은 도대체 어디에 눈을 두고 돌아다녀야 할지 모를 정도입니다. 여기로 돌리면 여기도 저기로 고개를 돌리면 저기도..

솔직히 무더운 여름에 옷을 간단하게 입고 돌아다니는 것에 대해서 모라고 하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선에서는 수위를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남아 다행인것은 상위 노출은 그리 심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짧은 미니스커트나 반바지를 입는 여성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스키니진을 입는 여성들도 많지만 정말 더운 날에는 미니스커트와 반바지 차림을 거리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니스커트는 정말 짧기에 여성들이 많이 신경을 쓰고 속바지를 입기는 하지만 솔직히 많이 안입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조심조심 움직이기에 엉덩이를 보는 험한 일을 남에게 겪게 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반바지입니다. 반바지 중에서도 마이크로 핫팬츠인데요... 정말 짧기도 무징장 짧습니다. 여성들은 핫팬츠를 입으면 행동의 제약을 받지 않고 편안하게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이동할때도 마찬자기입니다. 거리에서 핫팬츠를 입은 여성을 보면 정말 엉덩이 하단이 보일듯 말듯 아슬아슬한 모습을 연출하게 됩니다. 만약 이런 여성뒤에서 걸어간다면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민망하기만 합니다.
지하철이나 계단을 이용할 때 핫팬츠를 입은 여성이 앞에서 올라가면 자신은 반바지를 입고 있어서 조심해서 올라가지 않기에 엉덩이 밑 모습을 뒤에 사람에게 훤히 보여주면서 걸아가게 됩니다. 이럴때 정말 황당하고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부를 많이 노출하는 옷을 입는 것은 다양합니다. 더위로부터 이겨낼려면 바람을 최대한 맞을 수 있는 짧은 옷이 필수이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맞는 그리고 어느정도 수위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주변을 생각하지 않고 나를 중요시하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개념은 고물상에 팔아버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핫팬츠라고 하더라도 행동을 조심해주면 좋겠고 .. 그리고 핫팬츠를 입을때 정말 엉덩이는 가려주는 정도의 길이를 입으면 좋겠습니다. 왜 엉덩이가 보일락 말락할 정도의 길이고 입는지... 이런 옷은 수영장이나 야외를 놀러갈때 입으면 딱 인데... 개념있는 언니들이 많아지기를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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