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가 “ 결혼후 외모 관리를 소홀한 여성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고 케이블 방송에서 말을했습니다.
스튜어디스 출신인 주인공이,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면서 점차 자신을 돌보기 보다는 가족을 돌보게 되면서 점차 아름다움과 멀어지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한성주는 “결혼 전과 후의 상반된 모습을 보니 같은 여자가 봐도 놀랍고 당혹스럽다”며 “왜 주부가 되고 아이를 낳으면 달라지는지,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을 가꾸는 것에 소홀해지면 자신감도 잃을 수 있다”며 “짧은 시간과 간단한 노력만으로도 예전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으니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을 하는 한성주를 보는 주부들은 참 어이가 없다는 말을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결혼 생활을 1년도 제대로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한성주, 아이들을 낳아서 길러보지도 못한 한성주, 주인공처럼 남편을 위해 내조를 해보지도 못한 한성주입니다.
과연 이런 말을 출연자에게 조언을 해 줄 입장이 아니라는것 입니다. 주부들이 왜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것은 누가보아도 알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하느것보다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서 모든것을 하는 주부들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몇만원 가격의 옷을 사입기 보다는 동대문과 인터넷에서 파는 1만원짜리의 옷을 입는 주부들의 마음을 과연 한성주는 알기나 할까요??
얼마전 TV에서 집을 공개한 것을 보면 아마 알지는 못할것입니다.
한성주가 이혼한 이유도 아마도 이런 평범한 주부들과 같이 가족들을 위해서 모든걸 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자격이 되지 않는자가 출연자에게 조언이라는것을 할수 있는지?? 왜 주부들이 가족을 위해서 헌신을 하는지는 죽어다 깨어나도 그녀는 알지 못할것입니다. 차라리 이런 말로 멘트를 이어갔으면 좋았겠죠..
" 아름다운 젊은시절을 다시한번 회상해 보시고 그런 아름다움은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 모습을 찾아가기 위해서 노력하세요 바로 노력이 진정한 아름다움일 것입니다." 이런 멘트 정말 한성주는 머리가 있는지 ...참 어이가 없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자신의 위치와 모습을 반성하시고 말을 곱씹어서 뱉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