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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단신

수영국가대표 수용복은 시스룩?? 이렇게 비치면 더 빨라지나? 수영국가대표의 새로운 수영복이 발표되었습니다. 새로운 수영복은 런던올림픽부터 착용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한수영연맹의 후원사인 아레나에서 제작된 수영복은 국제수영연맹(FINA) 규정에 따라 직물 소재의 수영복으로써 선수 자신의 힘을 재이용하여 스타트부터 최후의 힘까지 킥을 어시스트하는 기능성을 갖췄다고 하네요...기존 아레나 제품과 다른 소재의 원단을 적용시켜 타이트했던 불편함의 해소는 물론 어깨 근육의 압박감을 40%가량 경감시켰으며. 또 신체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고려해 고밀도 니트 원단 안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수영복 디자인을 꼭 중요 부위만 가린 채 비치는 소재로 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수영 불모지인 대한민국!! 혹시 세계에 나가서 좀.. 더보기
F1 경기장을 꼭 지어야 할까? ▣ 사용하기 벅찬 F1 경기장 [출처.http://www.flickr.com/photos/mdpettitt/1061606840/sizes/l/] 드디어 F1 시즌이 시작됩니다. 올해 국내에서도 F1 경기가 열립니다. 세계 3대 스포츠라고 불리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듣보잡에 불과한 스포츠입니다. 연간 6 억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경기당 20 만명의 관광객이 몰린다고 합니다. 현재 전라남도 영암에 경기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모터산업 활성화에 불을 집히고 관광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결정한 취지라과 정부와 전라남도는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http://www.f1korea.go.kr/01kr/f1koreacircuit/lookaround/view/] 과연 국내에서 F1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여건이 되.. 더보기
1등만 기억하는 드러운 국내포털의 동계올림픽순위 ▣ 금메달 위주로 정하는 순위 [출처.http://www.vancouver2010.com/olympic-medals/] 동계올림픽 폐막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동계올림픽이 4년마다 열리면서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국가마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내는 1등 한 선수 즉,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시선이 집중이 되고 금메달 위주의 국가 순위를 메기고 있는 올바르지 못한 인식을 올해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순위에서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위의 순위 도표를 보면 동계올림픽 주최에서 집계한 순위입니다. 외국에서는 금메달도 중요하지만 은메달과 동메달 역시 중요한 메달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총 획득한 메달의 개수로 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대형 포털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더보기
전세계인인 함께하는 동계올림픽이라구? ▣ 동계올림픽에 대한 단상  올림픽은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으로 나뉘어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동계올림픽은 동계스포츠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은 눈과 얼음이라는 필수적인 요소가 동반되어야만 치룰 수 있는 경기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눈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나라에서는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지도 모르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계올림픽은 진전한 세계인이 참여하는 올림픽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동계올림픽은 아직 그들만의 잔치입니다. 전세계 3대 스포츠행사 중 하나인 올림픽이지만 동계올림픽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동계스포츠 강국의 위치를 살펴보면 북아메리카의 국가와 지중해 연안의 국가를 제외한 유럽지역 그리고 동아시아 이렇게 부분.. 더보기
선수촌이 아닌 호텔을 선택한 김연아 ▣ 개인운동임을 더 명확하게 한 김연아의 선택 김연아가 캐나다 벤쿠버에 입성했습니다. 한국 선수 최초로 피겨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피겨 여자 싱글 세계랭킹 1위는 김연아입니다.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쇼트프로그램과 26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의 향방이 결정됩니다. 김연아는 다른 국가대표 선수와 다르게 개인적인 행보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대표 선수들은 선수촌에 입성해서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다양한 문화에 직접 살을 부딪히면서 우정을 쌓고 경기력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연아는 선수촌이 아닌 호텔에서 일정을 보낸다고 합니다. 김연아는 여러 단체와의 질답에서 자신이 하고 있는 피겨운동이 개인운동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김연아의 운동하는 모습을 살펴보.. 더보기
무리한 인코스 진입한 이호석 ▣ 순간의 잘못된 선택 이호석의 무리한 경기운영으로 금, 은, 동을 휩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경기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의아하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마지막 코너를 돌면 결승선이 코앞이고 같은 나라선수 3명이 연이어 달리고 있는데 무리하게 안쪽 코스를 파고들어서 결국은 한명의 선수만 메달을 획득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발생한 모습에 넋을 놓고 TV만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승부수를 걸고 안쪽 코스로 스케이팅을 하는 것은 충돌의 위험을 내제하고 있습니다. 만약 다른 나라 선수와의 경쟁이었다면 국민들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세선수를 제외한 다른 국가 선수들은 이미 2~3m 떨어져서 사실상 메달을 확정한 상태였습니다. 무리한 스케이팅을 한 이호석 선수의 의중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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